프론트엔드 웹개발의 한 획을 그었고,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리액트(React.js)의 10년 역사를 80분 정도로 요약한 다큐멘터리가 나왔습니다.

페이스북이 오픈 소스로 리액트를 만들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는 저에게 창립 멤버들의 활동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영상을 캡처해서 공유합니다. 2013년 5월 29일에 리액트의 public release 커밋이 처음으로 올라갔군요.

capture from: React.js: The Documentary

아래는 영상 링크입니다. 참고로 유튜브에서 C(Capture) 키를 누르면 자막이 보입니다. #개발자단축키지상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8pDqJVdNa44 

from Honeypot Youtube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그에 관련된 역사나 에피소드들이 매우 흥미진진해 집니다. 리액트로 삶을 꾸려가는 엔지니어들에게 좋은 영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

웹을 통해 남긴 기록은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인터넷이 망했을 경우 손을 쓸 수 없어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를 백업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backupify.com/  
TechCrunch를 통해서 알게 된 서비스입니다. 

개인 계정은 서비스별로 하나의 계정만 백업할 수 있습니다. 2기가 까지는 무료로 제공되고 그 이상은 유료로 이용해야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서비스들이 백업이 가능합니다. 구글의 서비스들이 절반이네요. facebook, Flickr, twitter, zoto, 그리고 구글 것들

OAuth라는 인증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의 동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트위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트위터는 인증과 동시에 글도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트위터의 인증 모습입니다.

바로 데이터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24시간에서 48시간 후에 초기 백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카피 서비스가 있어도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은 들떠있는 듯 합니다.
cnn.com에 들어가 보니 한창 얼굴이 밝습니다. 아니 어둡습니다. 블랙피플들이 많이 보여서 그렇겠죠.
cnn.com의 특집 서비스를 보니 facebook, ireport 등의 외부 사이트와 연계해서 중계하고 있습니다.



이 어울림이 더 좋아 보이고, 우리도 그렇게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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