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노트의 에디터 xquared를 만드신 강규영님의 글이 올라와있군요.

RIA 개발에 있어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역할 분담을 강하게 하면 제대로 서비스를 만들기 어렵게 됩니다. 세 역할의 각자 전문 기술이 있겠지만 세 역할의 지식 공유 영역이 넓을 수록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웹 초기에는 웹 마스터라는 역할이 혼자서 다 했던 일이죠. 서버 구축부터 포토샵, 그리고 서버 프로그램까지 혼자서 다 했죠.

요즘은 디자인과 개발 사이에 UI 또는 UX라 하여서 인터페이스 액션을 주로 처리하는 팀이 생기고 있기는 합니다. 플래시의 ActionScript와 Ajax의 Javascript 전담이죠.

협업의 기본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에 관한 강규영님의 의견에 저는 심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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