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을 통해 남긴 기록은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인터넷이 망했을 경우 손을 쓸 수 없어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를 백업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backupify.com/  
TechCrunch를 통해서 알게 된 서비스입니다. 

개인 계정은 서비스별로 하나의 계정만 백업할 수 있습니다. 2기가 까지는 무료로 제공되고 그 이상은 유료로 이용해야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서비스들이 백업이 가능합니다. 구글의 서비스들이 절반이네요. facebook, Flickr, twitter, zoto, 그리고 구글 것들

OAuth라는 인증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의 동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트위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트위터는 인증과 동시에 글도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트위터의 인증 모습입니다.

바로 데이터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24시간에서 48시간 후에 초기 백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카피 서비스가 있어도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아이팟의 관리 프로그램인 iTunes를 사용한다면 컴퓨터 백업할 때 할 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iTunes 백업 폴더를 복사해 놓는 것보다는 디스크로 백업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iTunes의 보관함을 디스크(DVD)로 백업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에서 파일(F) > 보관함(B) > 디스크로 백업(K)... 을 선택합니다.

mp3, 동영상, App 등을 모두 백업받을 수 있습니다.

백업시 podcast를 모두 비우면 백업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OS를 새로 깔고 복원은 어렵지 않습니다.
iTunes 설치 후 복원한 DVD를 넣으면 자동으로 복원이 진행됩니다.

나머지는 아이폰/아이팟을 연결하고, 컴퓨터 인증만 받으면 됩니다.
메뉴에서 Store > 컴퓨터 인증... 을 선택하고 계정을 입력하면 됩니다.

문서 데이터 *.doc, *.xls, *.pdf, *.hwp 기타 등등

메일기록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의 메일 데이터 또는 *.pst 데이터

(아웃룩 메일 규칙)

북마크

공인인증서 floppy나 usb 등으로 백업.

각종 프로그램의 환경설정 파일

( ftp 주소, telnet 주소, eclipse 환경정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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