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을 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apikey 작업이 바뀌었군요.

maps.jar도 Google Play Services 패키지 안에 포함되었구요. 

GCM(Google Cloud Messaging)도 [Deprecated] 딱지가 붙고, 이것도 Google Play Services로 포함되었습니다.

더 파고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일단 구글맵 v2 먼저 정리하신 분 블로그 링크겁니다.

http://pppdw.tistory.com/entry/GoogleMap-API-v2-띄워-볼까요



일반서적 디자인에 내용은 기술서적입니다. 기술을 일반인도 읽기 쉽도록 쉽게 쓴 기술입니다. 검색엔진마스터이신 전병국님의 추천의 글은 참 정확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순서대로 읽는 것도 방법입니다.


0,1로 된 전자회로 > 16진수 코드 > 기계어 > 어셈블리어 > C > High Level Language 의 발전과 더불어 Procedural Programming > Structural Programming > Object-Oriented Programming > Aspect Oriented Programming 과 같이 프로그래밍 언어의 진화를 생각했는데, Map & Reduce 라는 어찌 보면 아주 심플한 프로그래밍 방식이 세상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대용량 처리는 DB밖에 해결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제 좁은 머리를 제대로 깨주고 있습니다만 몇 번 더 보고 체득해야 할 듯 합니다.

사실 대용량을 경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십만 건만 넘어가도 ㅎㄷㄷ(gee)한다고 할까요. 하지만 발상의 전환이 가능하다면 도전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00% 이해하기보다는 10%라도 실천해보려고 노력하는 분들은 책이 재밌을 듯 합니다.
http://www.eclipse.org 사이트의 메인이 확 바뀌었습니다.

Users > Ecosystems > Members > Committers 사이클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일반적인 서비스는 제공자(Provider)와 소비자(Consumer)로 나뉩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들은 생태계(Ecosystem)를 만들어냅니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를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Map을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서 배틀넷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놀이터를 만들어서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시나리오 모드에 감격하고 끝나면 소비에서 마치게 되지만 배틀넷에서 Use Map Setting 모드의 게임들은 상상초월의 재미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물론 모든 사용자가 만든 맵들이 공평하게 대우받지는 못합니다. 재미 요소를 가진 맵들이 생존하고 주도권을 잡게 되는 것이죠.

이클립스 플랫폼이 추구하는 것도 같다고 봅니다. PDE(Plugin Development Environment)를 제공해서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놓았습니다.

"너희는 주는대로 받아 먹어라"는 서비스와 "자 이제 같이 함께 놀아봅시다 당신의 생각은 어떤 것인가요"라고 판(플랫폼)을 펼쳐 놓는 것은 다릅니다.
짧게 여행했습니다.
경로 잡는 데 구글맵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정부도 아닌 일개 기업이 이런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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