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브라우저가 전세계적으로 20%를 차지한다는 기사에 OKJSP의 브라우저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지난달 OKJSP는 19%정도 되는군요. 9위에 위치한 RockMelt도 크롬 엔진 기반 브라우저입니다.

2011년



1년 전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0년


2009년


2009년부터 2011년을 보면 IE의 점유율 하락에 가속도가 붙은 것 같습니다. 
@estima7 님의 트위터를 통해서 알게된 정보입니다.
http://www.webdirections.org/sotw10/ 에서 가져온 그림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개발에 편한 브라우저가 Firefox가 1위인 것은 당연하다 생각되는데, Safari가 2위인 것도 한국인으로서는 의외이고, 구글 크롬브라우저가 3위입니다.
테스트 브라우저에서 IE의 위상은 최종 사용자에서 IE의 비율을 제대로 반영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는 모바일 사파리가 압도적이고, javascript 라이브러리에서 jQuery의 78% 점유율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국내 웹 개발자들의 현황과는 다르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난 번 Safari 브라우저의 개발자 지원 도구를 보면서 상당히 진보했다고 느꼈는데, 찬찬히 현재 개발환경을 개선할 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www.webdirections.org/sotw10/ 에 더 자세한 정보들이 담겨있습니다.

sponsored post : [Adobe RIA 공식 사이트(www.adoberia.co.kr)]


http://browsershots.org/

세상에 브라우저가 참 많습니다.

결과화면입니다.

애플이 가만있지 않는군요. 사파리4 베타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Top Sites는 오페라의 스피드다이얼이나 구글 크롬의 새로운 탭과 비슷합니다. 

북마크나 히스토리의 브라우저 커버플로우도 기가 막힌 듯 합니다. UI 컴포넌트 하나 잘 만들어서 기가 막히게 활용하는 애플입니다.

What's New



꽤 오랜 동안 제 웹 생활의 중심은 오페라가 되어 왔습니다. 지난 번 올블로그 3주년 행사에서 만난 하늘이님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고 9.2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능이나 이미지 렌더링이나 irc 채팅지원, RSS 뉴스리더 등의 특징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 해석이 달라서 오작동하거나 아예 동작을 하지 않거나, 혹은 원어데이 같은 사이트는 CPU 100%으로 가게 만들더군요.

다음 사이트의 경우입니다. daum 블로그는 읽기가 상당히 난해합니다. 스크린 캡쳐를 잡으면 이렇습니다. 글 우측에 보이는 스크롤바와 그 스크롤바가 가리는 글씨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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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ff에서는 잘 보입니다. 이케요. 브라우저 우측의 스크롤바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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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from: http://blog.daum.net/miriya

그리고 최근 베타 오픈한 다음 검색쇼를 오페라에서 시도하다가 OTL 했습니다. 1단계에서 2단계로 잘 넘어갑니다. 하지만, 2단계 페이지에 있는 3단계 버튼을 아무리 클릭해도 꼼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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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음 단계 버튼을 아무리 클릭해도 꿈쩍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개똥벌래(firebug) 출동시켜서 코드를 비교해봤습니다. href="javascript:..." 와 같은 식으로 코딩을 하면 오페라에서 동작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onclick 으로 수정하면 될 듯 합니다.
이 코드는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가는데 사용된 코드입니다. onclick 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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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문제의 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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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ef="javascript:..." 보이시죠.

브라우저가 많아지는데, 일일이 대응하기 힘들다는 것은 웹프로그래머인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품이냐 아니냐는 그 디테일이 어떠하냐로 구분되어집니다. 브라우저를 만드는 벤더나 오픈소스 그룹은 표준을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중입니다. 점차로 브라우저 특화된 함수보다는 웹표준에 입각한 빠른 성능의 브라우저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함수 사용만 웹표준에서 지정하는 방식으로 코딩을 하면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잇점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튼 마이너 그룹에 속해서 투정 한 번 부려봅니다.

툴바를 깔아서 그런가?
포맷한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ie6 다운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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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주 익숙해져버린 (응답 없음) ... 프로세스 죽이면 타성에 젖은 창이 하나 더 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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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보낸다고 해결해준 적 한 번도 기억 안납니다.
저도 프로그래머이지만, 불특정 다수를 향해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힘든 줄 압니다. 신도 아니고,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처리하기는 힘들죠. 간만에 자세한 정보 좀 클릭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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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ModName : hungapp <-- 이 녀석이 충돌을 일으킨 것 같은데, 구글링 좀 해봐야 겠네요.

대책없는 답변들이 대부분인데 하나 건졌네요.

오류보고에 다음과 같이 나올경우

    szAppName:iexplore.exe  szAppVer : 6.0.2600.0     szModName : hungapp    
    szModVer : 0.0.0.0     offset : 00000000


스파이웨어나 별도의 악성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인터넷익스플로러가 비정상작동되는 경우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스파이웨어 제거툴로도 완전히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약 백신이나 스파이웨어 제거툴로 효과를 못보셨을 경우에 다음과 같이 해보시기바랍니다.
윈도우 시작-> 실행 선택 -> regedit 입력후 확인(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디렉토리에서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Browser Helper Objects 를찾아가서 하위 디렉토리 내용을 모두 삭제
from: http://help.paran.com/faq/exSelfFAQS.jsp?category_id1=CATE20040619000169&category_id2=CATE20040619000002


이걸로 고쳐지면 좋겠습니다.
파이어폭스나 오페라도 다운이 되기는 합니다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다운되면 괜히 더 밉군요.


괜찮은 해결방법입니다.
http://blog.naver.com/whwkddn79/110017629788

이미지를 브라우저에서 표시할 때 원래의 사이즈와 차이가 날 경우 이미지가 축소되면서 왜곡이 일어납니다. ie6와 firefox2는 이미지 내의 라인을 생략하는 법으로 축소해서 보여주고, opera9.2와 safari3b는 이미지를 다시 렌더링해서 부드럽게 보여줍니다.

이미지 원본

이미지 원본

이미지 원본입니다. 지난 블로그에 올린 글에 첨부한 스크린샷 이미지입니다. 이것이 브라우저마다 다르게 보입니다.

ie6, firefox2

ie6, firefox2

윈도우XP에서 ie6와 firefox2로 보았을 때의 이미지입니다.
opera9.2

opera9.2

윈도우XP에서 오페라9.2로 보았을 때의 이미지입니다.
safari3beta

safari3beta

윈도우XP에서 safari3 beta로 보았을 때의 이미지입니다. 사파리 브라우저는 아직 한글 쓰기가 안되는 버그가 있는 상태입니다.

오페라 브라우저에 대한 호감이 또 한 번 증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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