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indows\system32 를 열어서 np 라고 치면 해당 파일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덴장. 왜캐 많고, 왜캐 가지가지인가요. 한 업체에서 나온 nprotect관련한 파일들일텐데, 수정일시가 왜캐 다양한가요.

nprotect 자리 넓군

nprotect 자리 넓군



물론 비스타의 winsxs 폴더보다는 덜하지만, 지조있게 Program Files 에 방을 마련한 것도 모자라서 WINDOWS 폴더에 기생하다니. 기생도 지조가 있고, 절개가 있거늘...

여튼 남의 사업에 가타부타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꿎은 제 PC의 하드와 놋북의 하드만 자리뺐기고 있잖습니까.
저 위 스샷의 npmon.exe는 뭐고, npmonz.exe는 뭔가요. 그리고 npdownv.exe 는 nProtect Update 라고 얘기하는데, 그 바로 아래 npdownx.exe도 nProtect Update 라고 나오네요.

도대체 뭐 하자는 플레인지...

사업은 번창하시나 봅니다. tlogin까지 제휴를 맺다니...

맥북이 참 적응하기 쉽지 않지만, 그 동네는 언제 겨들어 올 지 걱정됩니다.

귀농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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