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Q&A 게시판에 다운로드 안 된다는 얘기가 빈번합니다.


보안 네트워크 때문이라고 얼핏 기억하는데요.


이런 속도가 나옵니다. 500M/1시간


2.6부터는 installer를 통해서 설치하게 되어있는데, 이것을 다시 zip으로 다시 묶어놓았습니다. 크게 용량이 줄지는 않았습니다.


풀버전입니다.

혹시 급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아마존 S3에 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http://bit.ly/okegov260


원사이트는 이곳입니다.


릴리즈 일자: 2013.06.05



Activity라고 하니 안드로이드가 생각나네요.
인스턴스의 성능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게 매겨집니다. Amazon EC2 서버 241시간에 $20.49인데 반해서 SUSE Linux는 9시간 $3.96, 8시간 2.16으로 정산되는군요.
ROOT권한을 갖고 서버를 다룰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용으로는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27는 학습을 위한 비용입니다.


Amazon과 비슷한 서비스로 제한적으로 무료인 구글 앱 엔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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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Q에 올라온 이슈입니다. 아마존의 EC2를 커맨드라인이 아닌 Web UI를 지원하는 서비스(https://console.aws.amazon.com/)가 얼마 전에 시작되었는데, 이로 인해 해커들이 좋아하게 생겼다는 내용과 그렇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더 적은 수의 인원, 더 나은 도구, 더 나은 프로세스, 그리고 피고용인을 대행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보안 사고는 내부사람을 통해서 발생합니다.

 

구글의 AppEngine, 아마존의 EC2, S3를 포함한 AWS 등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데이터를 타사의 서버에 올려놓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 칼렌다가 기능이 아무리 화려하다고 해도 기업의 프로젝트 업무 진행 스케줄을 거기에 올려놓는 것은 무리가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칼렌다 검색을 열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르고 말이죠.

 

하지만 모든 기업의 정보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죠. 외부에서 처리할 만한 것은 외부의 자원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NYT가 몇 십 년되는 기사 데이터를 하루 남짓한 시간에 아마존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처리한 것은 유명하죠.

 

구글 Apps 서비스salesforce.com의 서비스를 본다면 중소규모의 기업이 쓰기에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매력적인 서비스입니다. 비슷한 경우가 될 수 있겠지만 대용량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아마존의 AWS는 아주 최고입니다. 하지만 정보 보안 이슈는 제대로 된 명분을 갖고 또 실제적으로도 안전해야 합니다.

 

국내의 보안 현실과 정책은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으로 모든 게 다 될 줄 알고 만든 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EC2: Elastic Could Computing

S3: Simple Storage Service

Amazon EC2, S3
쇼핑몰이 기술의 최첨단을 달린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제목에도 있듯이 인터넷 서점이 미국 전자상거래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16년간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달인을 모시고 얘기를 들어봅니다.
달인:"아마존 EC2 써봤어? 안 써봤으면 클라우드 컴퓨팅 말을 하지 말아. 이거 껌값이거든."
류담:"음~ 대단하십니다. 한국에는 그런 서비스 있나요."
달인:"글쎄, 이게 다 대통령이 바뀌어서 라기 보다는... ^^;"
2008년 미국의 벤처업계에서 칭송을 받은 기업 중 하나가 아마존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껌값으로 서비스했기 때문이죠. 요즘 자일리톨 한 통에 500원입니다. 껌 2통에 톰캣 서버 호스팅이 가능합니다. 트래픽 비용은 별도입니다. 실습용으로 최고입니다.

Amazon Web Services
http://AWS.amazon.com


http://www.okjsp.pe.kr/bbs?act=LIST&bbs=techtrend

경품은 트럼프였습니다. 뭐 대단한 것을 받을 줄 알았는데 좀 실망이 쩝. ^^; 풀긴 풀었단 얘기죠. 같이 간 김차장님과 같이 협의해 가면서 세 시간 동안 세션에 들어가지 않고 열심히 문제를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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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풀고 있었고, 옆에서 답 푸는 것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많은 사람들이 방어하더군요. 가운데 오른쪽에 흰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이 정답 채점관입니다. Andrew 씨인데, 쩝, 굉장히 까칠하게 조목조목 보더군요. 이 아저씨에게 5차례 빠꾸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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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부쓰에 써있는 문구는 프로그래머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문구들이었습니다. 우리는 똑똑한 사람을 원한다는 뭐 그런...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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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닌자라고 불리는 첫 날의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답은 알고 있습니다만 적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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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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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지에 열심히 풀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프로그램도 검증하는 프로그램도 짰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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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두 번째 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그냥 찍기만 했죠. ^^;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풀어보시는 것도 좋지만 상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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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구하기 위한 방법도 여러가지인 듯 합니다. ^^;
여튼 다음 날 앤드류에게 "You win"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 괜찮았습니다.
CommunityOne 2008 General Session

Developers don't like making documetations.
Organic Open Source Community, Apache, Samba, ...

NetBeans What's New
에코시스템을 이클립스와 동일하게 만들어가는 것 같다. 플러그인을 위한 API가 강화된 것 같고, 자바 말고 다른 언어들의 에디팅 기능 강화에 역점을 두었다. ruby는 말할 것도 없고, 이번 6.1 버전에서 php 웹개발의 알파버전기능을 선보였는데, 내가 알고 있는 이클립스의 자바 웹개발과 다르지 않다. 코드 어시스트, 리팩토링 기능까지 지원이 되고, 웹서버와 연결되서 로컬에서 바로 개발이 가능하다.

콜래버레이션, 즉 협업 기능 데모는 버그질라에 연결되어서 이슈를 트래킹하고 통계를 보여주는 넷빈즈의 기능들을 소개했다.


Java User Group

Think Globally, Act Locally 질문시간에 J2EEStudy의 jcho님이 멋지게 질문을 하시더군요. 한국에서 왔는데, 커뮤니티를 운영하려면 회사일과 개인 커뮤니티 활동시간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게 힘들다. 여기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나 라고 질문하셨습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밸런싱에 대한 이슈는 모두 갖고 있는 듯 했습니다. 기억나는 답변은 저녁 식사 시간을 이용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종교 활동 이상으로 에너지를 쏟아야 된다는 정도요.
전세계 자바 유저 그룹의 리더들이 모여서 얘기를 한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Amazon Web Services
Cloud Computing Attributes
http://aws.amazon.com/ 의 의미와 실제 적용점 그리고 컨퍼런스에 맞춰서 오픈솔라리스와 아마존 웹서비스에 대한 얘기가 진행됩니다. 메시지 큐, 오브젝트 스토리지, 인덱스된 스토리지, 블록스토리지, 그리고 일래스틱 컴퓨팅, 블록 스토리지 등 언급이 되지만 짧은 영어덕에 많은 것들을 다시 공부해야할 듯 합니다. 참석자는 300명 정도지만 거의 절반이상이 아마존 웹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듯 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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