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해보는 경험이라 재밌었습니다.
방명록에 남겨주신 분들도 고맙고요.
스타일이 바뀌어서 못 알아보신 분도 계셨죠. 11월호 인터뷰 기사에 나온 모습이랑 많이 다르니까요.

어줍잖게 피보나치 수열에 관한 퀴즈를 내었는데, 모두 6분 응모하셨고, 늦게 한 분이 추가하셨네요. 6분께는 썬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협찬받은 상품을 무작위로 드렸습니다.

다음 번 문제는 준비를 잘 해가야겠습니다. 제가 수학에 약하다 보니 답으로 써온 것은 해석 못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ㅡㅡ; 2f(n-1)이 답인데, 딱 맞추신 분이 2분이 계셨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해석 불가. 유사답안처리했습니다.

옆에서 부쓰지기하신 분들 수고 많으시더군요. 시간은 금방 지나간 듯 합니다.
만나서 모두 반가웠습니다.

마소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월호 마감 잘 하시고 그 후에 한 번 찾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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