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is님 말씀대로 로그인이 대세인 듯 합니다.
페이지 로딩 후 9초 이내 쓴 글은 스팸이라고 간주해도 많이 막을 수 있을텐데, 텍큐랑 티스토리랑 갈라지는 생각도 들고, 어째 나라도 블로그를 안 좋아해서 방치 전략은 아닌지 "스팸이 많아지면 관리 부하 증가로 인해 가입자 이탈!!

관리자 페이지에서
환경설정 > 기타설정 메뉴를 선택하면 댓글 권한과 방명록 권한을 로그인 후로 변경하고 저장합니다.



여튼 무료로 쓸 수 있는 것도 감사합니다...

 
흠... 몇 일 사이에 2,000 개의 방명록 댓글이라...
지우느라 오전 한 시간을 날려버렸네요.
ip차단이 그나마 효과적인데... 흠...



문제는 지금도 계속 밀려들어오고 있다는 거... ㅡㅡ;
그리고 스팸차단한 IP로 계속 글이 들어오는 이유는? ^^;

too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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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급성장을 보여주는 alexa.com의 통계 그래프입니다. 2003년 시작한 이글루스는 우리나라 블로그계의 명실상부한 컨텐츠 생산소입니다. 이글루스에서 블로깅을 하는 분들의 글발은 굉장히 좋습니다. 오덕스럽다는 표현이 좀 심하기는 하지만 블로깅된 글들의 포스를 나타내기에는 딱 좋은 말 같이 생각됩니다.

두 그래프를 보시면 티스토리의 성장이 이글루스의 페이지뷰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대거 이주 같은 것을 없다는 뜻이고, 티스토리의 등장은 블로거 인구를 늘려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계를 찾을 수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를 붙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포탈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온 사람들이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도 네이놈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주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광고 시스템을 통해서 번 돈은 3개월 동안 2만원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티스토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태터툴즈가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관리하는 일이 편하도록 잘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최범균님을 통해서 받은 티스토리 초대장이 있었습니다. 한 장은 혜민아빠님의 블로거 송년회에서 사용했고, 한 장은 아직 제가 갖고 있습니다. 1월 12일 OKJSP 세미나-open API 활용-에서 선물할 생각입니다.

이 초대장을 통해서 티스토리를 만들면 티스토리 도메인 주소를 기록한 크리스탈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신청된다고 합니다. 이미 이 도장을 받으신 분들이 도장 사진과 글을 올리시기도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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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 글쟁이 소질을 가진 사람에게 전달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에서 웹인사이드라는 집요한 통계서비스를 해주는 덕분에 $200 주고 산 로그분석 프로그램이 잠자고 있습니다. 5개 사이트까지 비교가 가능한데, 제가 운영하는 JSP/Eclipse 정보공유 사이트인 okjsp와 티스토리에 있는 제 개인 블로그를 걸어놓았습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검색엔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먼저 티스토리의 최근 일주일간 통계입니다.

다음 33% 구글 28% 네이버 21% 대략 공평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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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클릭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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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중립지역(?)에 있는 www.okjsp.pe.kr 사이트입니다. 양분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즐겨찾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구글이 48.9%, 네이버가 47.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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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클릭수가 블로그보다 18배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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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개발툴 이상으로 잘 나가는 이클립스에 대한 정보는 두 사이트 모두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클립스 관련 서적을 집필중인데 토픽은 티스토리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유입율은 굉장히 작습니다. 오히려 아이팟터치에 대한 검색 유입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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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sp의 경우 ipod얘기는 쓰지 않았습니다. 아이팟 얘기마저 쓰지 않았다면 검색을 통해서 티스토리로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블로그 글은 유행을 타야 방문객이 는다는 것도 일리가 있는 말 같습니다.

통계 비율이 너무 달라서 기록해봅니다. ^^; 볼 때마다 재밌다니까요.

검색엔진에서 사이트 가중치를 주는 것이 사이트마다, 관리하는 정책마다, 시기마다 그때 그때 다를 것이다라고 생각되어서 제목을 저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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