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비 동영상에 낚여서 회사 동료들을 같이 낚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낚이는 빈도가 높아져서 세상에 대한 신뢰가 점점 무너져 가는 듯 합니다.

최근에 또 하나 낚인 것은 11월 6일 MS가 ie6를 ie7으로 강제로 업데이트 한다는 뉴스였습니다. 오늘이 11월 8일인데 아무 일 없습니다. 11월 7일 ie7으로 업데이트를 직접해 봤는데, 윈도우 정품 체크하는 것은 없어진 듯 했습니다만 강제로 ie6사용자의 윈도우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시 ie7을 언인스톨해서 ie6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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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betanews.co.kr/article/391219

이것을 보고 회사 팀블로그에 포스팅도 남겼죠. 다음 검색에서 "ie6 강제 업데이트"로 검색하면 현재 최상단에 나옵니다. ㅡㅡ;

저만 여기에 낚인 것은 아닙니다. 또 다른 분은 두 번씩 낚이신 분이 계십니다. 위로를...

이번엔 구라가 아니다. 11월 6일 IE 7.0이 자동 업데이트 된다.




어제 낚였다고 생각하는 또 하나는 티스토리의 정식 오픈 기사입니다. 이게 보도자료는 나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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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티스토리 메인을 보면 조용합니다. 정식 오픈이라는 것이 아무 곳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작은인장님 인터뷰하셨네요.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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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무엇을 믿고 살아야 될 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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