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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다녀왔습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서 무료로 열었는데, 고맙기도 하고 아니기도 했습니다.

굉장히 많은 인터넷 사업자들과 담당부서 관련자들이 모였습니다. 대략 400명 가까이 되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관련 자료집입니다. 발표자료에 대한 인쇄물입니다.

올 6/13 이런 것도 공포가 되었군요.

개정 정보통신망법 - 제재 수단 조정 내용입니다. 5년 이하 징역... ㅡㅡ; 인터넷 비즈니스가 험난해진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는 주민번호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네요. 성명+email 도 개인의 식별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정보라고 합니다.

저 31,000개 사이트 중에 okjsp.pe.kr 도 들어간 듯 합니다. 일방문 1만명 정도 되니까 말이죠.

여튼 개인의 정보를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너무 불도저식으로 나아가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SSL 라이센스비가 매년 몇 십만원씩 나가야 되니까 말이죠.
Posted by 케누 kenu허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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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흰둥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10.25 00:46

    이젠 돈 없으면 개인홈페이지도 갖지 말라는 얘기네요..(SSL 라이센스 비용도 있지만 SSL 연결하는 작업하려면 개발자도 고용해야하니.. 저희야 저희가 개발자니 직접하면 된다지만.. 일반사람들은.. ㅡㅡ;;)

  2. lovedev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10.25 22:47 신고

    과장님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았네요 ^^
    고생하셨습니다...월욜날 뵈요~ ^^

다이하드 4에서 컴퓨터를 조작하는 악의 무리와 싸우는 해커는 Mac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청년이었습니다. 이글 아이에는 해커는 나오지 않지만 컴퓨터와 싸우게 됩니다.
요즘 개인정보다 해서 시끄럽습니다. 이글 아이에서는 개인정보 활용의 극치를 보게 됩니다. 이거 보고나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싫어졌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facebook으로 연결됩니다. 스필버그 햄버그 아저씨와 연출하신 분들은 이런 미래의 삶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터넷과 컴퓨터 정보로 남기는 모든 것을 연관지어 삶을 컨트롤합니다. 이미 구글에서 연구를 서비스에 이용하고 있는 것들이죠. 구글에서 클릭하는 모든 것들이 연구 데이터로 활용됩니다.
마하웃(mahaout)이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상품추천 알고리즘이 핵심인데, 사용자에 따라 상품에 따라 연관상품을 제시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혹시 아마존(http://www.amazon.com)에서 물건 사보신 후에 아마존에 나오는 상품들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로그인 후에 쇼핑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제시되는 상품들에 놀라게 됩니다. 어쩌면 이렇게 취향을 잘 아는지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iTunes8에 추가된 Genius 기능도 마찬가지 맥락이죠.

이 년(?)이 문제입니다. 바로 컴퓨터죠. 컴퓨터의 계산 능력을 컴퓨팅 파워라고 합니다. 요즘 기술은 이것을 병렬로 붙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게임하려고 컴퓨터를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취득한 정보를 빨리 파악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제시하려고 컴퓨팅 파워를 높입니다. 기상청 컴퓨터는 이러한 트렌드를 쫓아가지 못하는 듯 합니다. ^^;
연결의 한계에 제한이 없어질 수록 그 능력은 대단하게 됩니다. 결코 나이를 먹지 않는 컴퓨터라는 얘기가 나옵니다.(Never Aging) 인체에서 죽은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듯 연결된 컴퓨터는 세포와 같은 개념이 됩니다. 낡은 컴퓨터는 새로운 것으로 교체되고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영화들 날카로워집니다. ^^; 예전 처럼 Hello 찍혀있는 HTML코드 보고 있거나 ls -l 치면서 파일 목록 스크롤 시키는 장면은 잘 없군요.

다이하드4만 못 하지만 재밌었습니다.
Posted by 케누 kenu허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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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감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10.13 07:05

    제가 아는 바로는 mahaout은 hadoop 기반의 분산처리 기계학습 패키지로 알고 있습니다. ^^

    • 케누 kenu허광남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10.13 08:08 신고

      헛, 검색 개발계의 유명하신 분께서 오셨네요. 말씀하신 대로 Heuristic 패키지로 lucene 서브 프로젝트로 편입된 것 맞는 듯 합니다. 제가 언급한 것은 그 전신인 taste(http://taste.sf.net) 생각 때문인 듯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보던 hanmail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메일이 와 있네요.




메일 아래 이런 것이 있길래 다운받아 봤습니다.

o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원인과 대응방법 다운로드


o 연락처 :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노출 실태점검반
(02)405-4723, (02)405-5278,(02)405-5259, 대표전화 : (02)405-4723,   회신이메일 : kips2@kisa.or.kr

16메가짜리군요. 파일 같이 첨부합니다.


해당 파일이 있는 게시물을 찾아가보니 구직 이력서 첨부파일이었습니다.


서버에서 해당 파일 지우고 이제 답장만 보내만 상황종료겠죠.


이력서에서 개인정보(주민번호, 핸드폰번호) 빼고 올려주세요.


이메일이나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는 개인정보축에 못낄까요?

위 문서에서 얘기하는 개인정보는 다음 3가지 항목을 얘기하는군요.

사이트 관리 포인트가 점점 늘어나는군요.

Posted by 케누 kenu허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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