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entationzen.com/
이런 사이트도 있군요. 프리젠테이션에 관한 베스트셀러라고 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mage from: http://www.acornpub.co.kr/book/presentation

뛰어난 디자인일수록 '디자인' 자체를 의식하지 않게 해주는 묘한 특징이 있다(예컨대 잘 디자인된 서적이나 공항 건물 안의 안내판을 보면 내용과 메시지는 뚜렷하게 드러나는 한편 어떤 색상을 사용했는지, 어떤 서체나 컨셉을 사용했는지 자체는 사용자가 알아채지 못 한다).
from: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에이콘출판사, 30p

읽으면서 발표에 관한 중요한 태도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페차 쿠차(http://www.pecha-kucha.org)와 같은 것은 okjsp에서도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이 생깁니다.

발표자는 딱 20장의 슬라이드만을 사용할 수 있고, 각 슬라이드는 20초씩만 화면에 비춰진다. 발표자는 화면에 맞춰 발표를 해야 하는데 통틀어 6분 40초가 걸린다. 슬라이드는 자동으로 넘어가며 시간이 다 되면 발표자도 내려와야 하는 것이 페차쿠차의 규칙이다.
from: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에이콘출판사, 55p

구글의 발표에서 보았던 번개토크(lightning talk) 강연과 유사했는데, 기회봐서 그런 모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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