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벤더 부쓰들이 잔뜩있는 파빌리온에서 건진 기념품들이 매우 적습니다.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대박경품 하나, 즉 아이팟터치만 걸어도 사람들이 쉽게 호응하는 것 같습니다. 11시30분 파빌리온이 열리자 막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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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전시관을 펼친 곳이 3곳입니다. 그 중 하나가 Javaservice.net의 이원영 대표님의  제니퍼소프트죠. 둘러보니 XCE 모바일회사도 국내에서 참여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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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는 n이 두 개입니다. Jennif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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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E모바일 부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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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심이 많이 가는 돈 잘 버는 자바 솔루션 회사 아틀라시안입니다. Confluence 위키를 비롯해서 이슈트래커인 JIRA, 그리고 테스팅 코드 커버리지를 확인하는 Clover 등의 솔루션을 갖고 있는 곳이죠. 상용은 각각 400만원 정도 되지만 오픈소스 커뮤니티에는 무료 또는 기간연장 라이센스를 주는 곳입니다. okjsp도 http://www.okjsp.pe.kr:8080/ 을 통해서 JIRA를 운영하고 있죠. 발음이 좀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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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나 SVN같은 코드 저장소를 분석해주는 FishEye라는 것과 원격의 개발자 둘이 코드를 공유해서 작업할 수 있는 Cruicible 제품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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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를 해주는 곳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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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 관련 부쓰를 모아놓은 SOA 빌리지도 보입니다. 해당 권역에 모두 모아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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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scribe는 볼펜에 필기인식장치와 액정을 두어서 방금 필기한 글을 읽는다거나 3*7= 이라고 쓰면 21이라고 답이 나오는 등의 재밌는 제품을 만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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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후로 리얼타임 자바에 대해서 얘기가 있었는데, 핀볼처럼 관사이에 구슬이 이동하도록 만든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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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영상인식기를 장착해서 장애물과 도로상황을 파악하는 무인자동차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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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제네럴 세션이 시작되는군요.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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