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땜빵할 땐 말이지, 긍적적인 생각은 최대한 항문 근처로 보내고, 전시에 경계근무를 서는 것처럼 50m(여기서는 minutes의 의미)마다 점검하고, 구멍난 요구사항은 없는지, 작전본부는 계획 바꾼 것은 없는지, 화장실은 갈 수 있는지 바짝 긴장해야 -------------------------빨리집에간다.

10월17일 오후 11시 24분 앞으로는 이럴 거예요 지금 낚인상황 오픈날짜 정해졌는데 사이트 소스를 다른 분들이 엄청 키워버렸네요 이건 정글이야


10월 18일
허[과장] 님의 말 : 이미 우린 죽은 거예요.
김[대리] 님의 말 : ㅎㅎ
류[사원] 님의 말 : 음..
허[과장] 님의 말 : 내일부터는 목에 피빨아먹는 좀비예요.
10월18일 오후 5시 42분 효과가 없었다 하지만 피할수도없다




10월 19일
다시는 이러고 싶지 않아서 로그남깁니다. 10월17일 09:00 출근해서 10월19일 01:14 현재까지 아직 일 못 끝내고 회사에서 작업중입니다. 꼬인 실타래 푸는 시간을 공수에 넣지 못해서 사지(死地)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저의 잘못된 선택입니다. ㅠㅠ; 덴장. (피할 수 있었는데...)

지금 존재감 : 도움이 안되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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