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전에 집에서 쓰려고 산 것인데, 아직도 가격이 그대롭니다. ㄷㄷㄷ;
그래도 만족도 최고라 그냥 질렀습니다. ^^; 사실 jdk업그레이드 작업하다가 테스트로 질러봤는데, 도저히 취소를 못하겠습니다. 배송이 1.4일이라 내일이나 모레 올 텐데말이죠. ^^;

사무실에 LCD없어서 꺼져가는 맥북프로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아내가 들어가보자고 해서, ( 자정 넘었으니까. ^^; ) 봤는데, 바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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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ooth earphone


블루투스 헤드셋이 3만원도 안됩니다. 모양은 거시기 하지만, 일단 블루투스라서 지릅니다.
ipod video에 연결해야지요. ^^; 덜렁덜렁 목에 걸고 다니기도 쫌 그래서요.

[링크주소1] http://www.oneaday.co.kr/?ref=a2VudQ==
[링크주소2] http://www.oneaday.co.kr/OneAWeek.php?ref=a2VudQ==

ps. 지르고 나서 이렇게 독백합니다. "이건 블루투스가 어떤 건지 학습용으로 투자하는거야. 다른건 12만원대가 넘잖어...."

ps.2 아내가 곶감을 좋아하는 관계로 원어위크에서 반건시 3박스 추가 주문했습니다. ^^; 지름사신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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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판매리포트를 보니 제가 80초만에 지른 걸로 나오는군요.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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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사면서 확인하지 못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제가 봤던 것은 무선이었는데, 이 녀석은 유선이었습니다. 그러니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었군요.  펜 앞에 글씨가 눈에 띄었습니다.
DESIGN BY 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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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ver 디자인으로 유명한 INNO 디자인에서 디자인했다는 말인데, "역시" 라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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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사용기는 제법 편합니다. 개발, 게임용은 아닌 듯 하고, 편하게 인터넷 서핑하기에는 딱 좋습니다. 마우스를 잡으면 몸 전체의 자세도 바뀝니다.

그리고 제 포스팅을 보시고 지르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어데이에서 주간 1등 먹었습니다. 44만원의 매출을 일으켰더군요. 저 포함해서요.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지름신의 최고봉, ipod touch가 도착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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