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개발자와 안드로이드 개발자 비교입니다.

라이선스
애플의 개발자 라이선스 비용도 4배 105,000원($99); 1,000원 올랐네요. ^^;
안드로이드 개발자 라이선스 비용 29,000원 정도($25)

앱스토어 등록
애플 앱스토어 : 사전 심사제 / 평균 4.5일
안드로이드 마켓 : 즉시 공개 / 신고 후 처리

디바이스 제한
애플 개발자에 할당된 Device ID(UDID)를 Apple에서 관리 => individual 라이선스는 단말기를 두 명의 개발자가 공유 못함.
안드로이드는 디바이스 관리하지 않음.

기타 등등...
애플이 꽤나 까다롭습니다.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HTC dev phone G1 인증하기
SIM카드가 없는 경우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명령입니다. adb명령은 안드로이드 SDK를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한 뒤에 다음과 같이 adb shell을 통해서 구글 인증을 통과합니다. adb devices 명령을 통해서 디바이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adb shell
$ su
$ cd /data/data/com.android.providers.settings/databases
$ sqlite3 settings.db
 INSERT INTO system (name, value) VALUES ('device_provisioned', 1);
 .exit
$ reboot


$ adb shell
$ am start -a android.intent.action.MAIN -n com.android.settings/.Settings

from: http://android-tricks.blogspot.com/2009/01/using-adp1-without-sim-card.html


데브멘토(http://www.devmento.co.kr/)를 통해서 두 번째로 하게 됩니다.
벌써 내일 모레군요.

http://www.devmento.co.kr/dtfe/seminar/edumento_detail.jsp?main_id=SDTF3W001&dataSeq=29&curPage=1&sortKey=&sortType=&searchKey=&searchWord=
그간 안드로이드 마켓에 두 개를 습작으로 올렸습니다. 세 권의 안드로이드 책 중 마지막 권도 다 읽어갑니다. 좀 더 많은 얘기들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것들은 웹 개발과 많이 다른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전에 서버 AS 맡기고 잽싸게 강의장으로 튀어가야겠습니다. 제 강의는 14:00부터인데 오전 강의하시는 www.androidpub.com의  박성서님께도 듣고 싶은 얘기가 많네요.

헬로 안드로이드,
구글의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프로페셔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두 7만원 들었습니다. 벌써 산 지 3주가 지났는데, 2권은 다 읽고, 한 권은 아직 남았습니다. 양이 많은 세 번째 빨간 번역서입니다. 굉장히 실무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예를 들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가이드를 비롯해서 다른 책에서 언급이 약한 화면 전환에 대한 라이프사이클 등의 내용이 있죠.

헬로 안드로이드는 제가 좋아하는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시리즈의 안드로이드 버전입니다. 역시나 250페이지도 안되는 휴대성 최강의 책입니다. 역시 20,000원의 책값이 아깝지 않은 40분 완성 사진관과도 같은 깔끔한 정리입니다. 최상의 컨닝페이퍼죠.

성안당에서 나온 김정훈 교수님의 책도 꽤 괜찮았습니다. 영어가 약한 국내 개발자들에게 구글의 안드로이드 사이트가 전해주려는 메시지를 잘 전달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더구나 프로그래머의 환상인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해 주십니다.

세 권의 책 도움을 받아서 인하대에서 진행한 대학생 취업지원 과정의 7개 프로젝트 중 4개의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무사히 코치할 수 있었습니다. ITC, 성안당, jpub 출판사와 저자,역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안드로이드, 한국 프로그래머들에게 필요한 해방구라고 생각되더군요. 특히 자바, 그리고 웹 프로그래머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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