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반에 LA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마이애미까지 4시간 반 비행하는데, 중간에 응급환자가 생겨서 아리조나에 긴급착륙을 해서 한시간 정도 딜레이 되었습니다.

5시에 등록 시작인데 마이애미(울엄니) 공항에서 택시를 탄 시간이 5시였습니다. 30분정도 걸려서 Westin Diplomat 호텔에 도착했는데, 별 4개 호텔이라던데 제가 다녀봤던 곳 중에 최고입니다.


사진이 80장 정도 되는데 일단 피카사에 올렸습니다. ^^; 1기가까지 무료지원하는군요.

아직도 제 영어는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

로드존슨의 키노트의 핵심은 다음그림과 같습니다. 복잡함과의 전쟁! 스파게티의 바다, 에러의 강, 버그 만, 크래쉬 캐년, 코드의 산 등등입니다. 

ㅎㅎ; 컨퍼런스 참여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후기 쉽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땜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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