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의 스프링3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1,400페이지에 하드커버라 들고 다니기는 버겁지만, 운동삼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운동효과는 나중에 알게 되겠지요.

1장을 다 읽고나서 느낀 점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이라고 느껴집니다. 내용 중에 추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지혜(Agile PPP), Head First OOAD 두 권의 책을 스프링 설명에 잘 녹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bookinfo.asp.jpg

image from : http://kangcom.com/sub/view.asp?sku=2010F1446912


쉽사리 프레임워크로 가지 못했던 저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 기업 개발 시장의 사실상 표준 프레임워크는 스프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http://kangcom.com/sub/view.asp?sku=2010F1446912


이일민님, 에이콘출판사 여러분 좋은 책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벽 5시반에 LA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마이애미까지 4시간 반 비행하는데, 중간에 응급환자가 생겨서 아리조나에 긴급착륙을 해서 한시간 정도 딜레이 되었습니다.

5시에 등록 시작인데 마이애미(울엄니) 공항에서 택시를 탄 시간이 5시였습니다. 30분정도 걸려서 Westin Diplomat 호텔에 도착했는데, 별 4개 호텔이라던데 제가 다녀봤던 곳 중에 최고입니다.


사진이 80장 정도 되는데 일단 피카사에 올렸습니다. ^^; 1기가까지 무료지원하는군요.

아직도 제 영어는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

로드존슨의 키노트의 핵심은 다음그림과 같습니다. 복잡함과의 전쟁! 스파게티의 바다, 에러의 강, 버그 만, 크래쉬 캐년, 코드의 산 등등입니다. 

ㅎㅎ; 컨퍼런스 참여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후기 쉽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땜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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