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u
매주 토요일 회사에서 플렉스 세미나가 있는 관계로 개인적으로 추진하는 세미나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마지막 한 주를 남기고 강사님이 입원하였기 때문에 토요일에 시간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 빨리 완쾌하길 바랍니다.

언제 완성될지도 모르는 책을 쓴답시고 떠들고 다니는데, 책 쓰고 있는 내용을 정리하는 겸 해서 오늘 세미나를 합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은 아주 짧은 시간입니다. 다룰 수 있는 내용도 한정적입니다. 적어도 오늘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eclipse WTP 환경을 설정하는 방법과, 디버깅하는 방법, 그리고 이클립스에서 재미있게 노는 방법들 입니다.

20명 넘게 신청을 하셨는데, 이미 만난 적이 있는 분이 반, 그리고 새로운 만남이 반입니다. 지식전달보다 가치 있는 것은 정신적인 교감입니다. 마음이 맞아야 일이 진행이 되는데, 또 한 번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매번 책을 협찬해주시는 에이콘 분들에게도 고맙다고 써야 되겠지요. ^^

오늘 오신 분들 잘 오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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