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월드에서는 MBO라여 팀원관리방식이 있습니다. Management By Objectives 과업을 정하게 하고 그에 대한 평가기준 5가지 (S, A, B, C, D) 등급의 목표치를 정하도록 합니다. 과업 종료 후 그 기준으로 업무를 평가하는 방식이죠. 물론 적용하는 곳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업무를 잘 수행한다는 것은 이러한 자기 자신의 업무 목표에 충실하다는 뜻이죠.

전 참 업무적 성과를 잘 못 남깁니다. 일한 티가 잘 안 나는 것이죠. 시작이나 과정은 참 요란하고 그럴 듯 한데, 매번 용머리에 뱀꼬립니다.

뭔가 티나는 것을 해야할 때가 된 듯 합니다.
그게 꼭 회사를 위한 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조직 내에서 존재감은 참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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