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시대에 살면서, 앞서 나가는 기술과 숨가쁘게 그것을 따라가는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실 기술이 없어도 사는 사람들이 발버둥치는 것을 본다는 게 그리 썩. 하지만 그들과 같은 직장에서 일한다는 것은 또 다른 책임감을 수반합니다.
사이에 존재한다는 것을 쉽게 얘기하자면 기술 습득이 일반인보다 조금 빠른 편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기계에 최적화된 삶이라고 할까요.


글쎄요. 긴 이야기입니다만. 영어로 Long~ Story라고 하죠.

프로그래머를 머니 메이커라고 얘기합니다. 돈 중심으로 사는 머니 피플과는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죠. 제가 하고 있는 일의 가치는 어떤지 생각 좀 해야겠습니다. 만약 무가치한 일을 한다 싶으면 서글프지 않을까요.

꼬박 1년을 하루 빼놓고(09/17) 블로깅했는데, 오늘이 딱 1년되는 날이네요.
http://okjsp.tistory.com/archive/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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