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파리는 풀스크린 모드로 모바일 웹을 실행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
<meta name="apple-mobile-web-app-capable" content="yes" />
...
이 기능을 활용하여 웨 어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있지만, 그것은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브라우저 크롬의 손실이 없다는 것은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컨트롤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from: 모바일 디자인 & 개발, 279p

상태바 표시 변경
<meta name="apple-mobile-web-app-status-bar-style" content="black" />

아이콘 더하기
<link rel="apple-touch-icon" href="images/apple-touch-icon.png" />
57x57 : iphone 3gs

아이폰엔 있습니다. 이런 괴물... 이미지 상단에 "콘솔 디버그 오류 없음" 이라고 보입니다.

설정에서 브라우저 정보에 보면 개발자용이라고 표시됩니다.

콘솔 디버그 옵션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오류가 생긴 경우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HTML/JavaScript/CSS 의 오류가 보여집니다.

모바일웹 개발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비밀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겠습니다만 점차 모바일 전용페이지들이 사용하고 있는 메타태그를 하나 얘기하려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브라우저를 통해 네이버에 접속하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몇 글자 입력하지 않아도 가이드를 다 해줍니다.

브라우저 종류가 무엇인지 판별해서 자동으로 http://m.naver.com 로 옮겨주죠. 화면을 조금 움직이면 좌측 하단에 아이콘이 보입니다. 터치하면...

전체 화면에서 보고 싶은 영역으로 빨리 이동할 수 있게끔 나옵니다.

PC 버전으로 보면 조금 달라집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자주 보게되는 줌아웃/줌인 아이콘이 나타나게 되죠.


웹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태그가 들어갈 경우 줌 기능을 사용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meta name="viewport" content="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user-scalable=no;" />
content를 풀어서 보면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user-scalable=no;
감잡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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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먹여살리던 Adobe
- 국내 출판시장에서 어도비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트보다 더 막강한 것이 쿽익스프레스입니다.

플래시는 원래 Macromedia 것
- 어도비가 인수는 잘 했죠. 플래시와 플렉스, 웹 시장에서는 절대 강자의 위치에 있으니까요.

플래시 플레이어는 브라우저 속의 브라우저
플래시는 브라우저에 내장된 표준기술이 아닌 브라우저 속에 플래시 동작환경을 깔아놓고 한 페이지인 척 하는 기술입니다. 이미지가 웹페이지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죠. 기존 웹에서는 이것이 가능했지만, 모바일 웹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웹이야 자유시장이지만, 모바일 웹은 아직은 닫혀있는 곳입니다. 애플과 구글, MS등 모바일 OS와 브라우저를 만드는 쪽과 공조가 이뤄져야 할 텐데, 사이가 멀어진듯 합니다.

플래시가 아이폰에서 돌아간다?
넵 현재도 돌아가는 기술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우저 내에서가 아닌 독립된 애플리케이션형태입니다. 아직 아이폰 사파리에서는 플래시는 아래 그림처럼 파란 레고조각입니다. 안드로이드도 같은 Webkit 엔진을 써서 그런지 모르지만 아직 플래시는 동일하게 보입니다. 그나마 IE의 빨간 Xbox가 아닌게 다행인듯 합니다.

오페라가 아이폰 앱스토어에 올렸지만 거부당한 이유가 플래시플레이어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q=오페라+앱스토어+플래시

image from: http://cusee.net/2461841

모바일에서 웹의 재활용?
한페이지에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현재의 웹페이지를 모바일에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화라는 정제과정이 필요합니다. 글씨도 깨알같고, 줌을 한다고 해도 번거롭고, 입력 기술이 발전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손이 익숙해져버린 키보드보다 불편합니다.

많으 웹서비스들이 모바일 브라우저에 맞춰서 UI, UX를 재편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다섯 포털의 모바일 서비스 페이지
http://okjsp.tistory.com/1165643831

플래시 Lite가 있다고 하지만 이통사보다 생산자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된 모바일 시장에서 어도비가 어떻게 설득하고 모바일에서도 영역을 확보할지 기대해 봅니다.


update:
blue legos 얘기가 많이 나오는군요. http://theflashblog.com/?p=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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