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맥북프로입니다. 에어 초기 모델을 갖고 있는데, 느려서 답답해서 맥북프로(유니바디)를 다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나온 맥북에어가 탐이 나기는 합니다만 역시 애플은 돈지X입니다. 

2006년 구입한 구형 맥북프로 리셋할 일이 있어서 재설치하니 옛생각이 납니다.

Dock입니다.

파이어폭스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Finder가 iTunes를 따라가기 전 좌측 메뉴의 모양입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만큼이나 맥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잦습니다.

한참을 다운로드 받네요. ^^;

세 번을 업데이트를 더 했습니다.

Java5 까지만 지원됩니다. Java6와 Java7은 맥OS 10.4.x 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업데이트인데 자바가 약간 아쉽습니다.

^^; 그냥 추억거리입니다.
맥북에어 초기모델의 성능이 하도 후덜덜해서 바꿨습니다. 아내의 동의하에 삼개월 할부로 질렀죠. 그런데 지금 저는 백수입니다. ^^;
여튼 MBP(macbook pro) MK471H 모델 개봉기입니다.
예전 MBP 박스가 검은색으로 기억합니다. 흰색으로 바뀌었습니다.

MBP를 감싸고 있는 비닐포장 공법은 똑같습니다.

케이블에서 아쉬운 것은 VGA 케이블 커넥터를 따로 구입해야되는 것입니다. mini display port를 지원하는 빔프로젝트를 본 적이 없어서요.

이전 어댑터에 비해 조금 작아졌습니다.

레오파드와 iLife DVD입니다.

이 천의 용도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 청소용인가 고민하게 합니다. ipod touch에도 들어있고, 하여간 다 있습니다.

터치 패널 설명 부분입니다. 클릭버튼이 없어졌고, 네 손가락 기능이 지원됩니다.

15" 화면인데, 드디어 기동을 시작합니다.

타임머신을 통해서 계정복사로 MBA에 있는 정보를 MBP로 가볍게 옮겼습니다.
80G에서 320G로 넘어오니 마음이 확 트이는군요.
VMWare로 윈도우XP 설치하는데 15분이면 충분하네요.

http://store.apple.com/kr/ 정가 사이트입니다.
http://store.apple.com/kr_epp_117741 ADC(http://developer.apple.com/) 회원용 10~20% 할인 사이트입니다.

비싸게 산 만큼 더 잘 써야겠죠.
일단 감상하시고, ^^;


참 고마운 동영상이죠. UCC처럼 올렸지만 광고에 한 표입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광고쟁이들이 많이 쓰는 맥북프로 때문이죠. 지하철이나 광고사진에 나오는 컴퓨터는 50% 이상이 맥북 그것도 프로입니다. 요즘은 맥북에어가 대체를 해 나가고 있지만요.

유치원에서 춤추는 아가씨가 음악을 시작하려고 컴퓨터를 동작시키는데, 직사각형 가운데 하얀 사과 모양이 맥북프로라고 생각하는 근거입니다.

저야 하나 더 사고 싶은 것 중의 하나죠. 성능 짱이니까요. ^^; 사실 맥북 에어는 성능이 좀 ㄷㄷㄷ입니다.

이런 광고는 쌍수 환영입니다.
1년이 지난 맥북프로입니다. 한 번 깨끗하게 밀고 다시 시작합니다.
MacBook Pro Mac OS X Install Disc 1, 2 두 장을 꺼내서 처음 사용해봅니다.
install Disc

install Disc


대략 1시간 반정도 시간이 걸리네요.
데이터는 모두 DVD와 CD로 그리고 iPod Video로 백업했구요.
지금 남은 시간은 약 4분이네요. 설치시간이겠죠.
installing

installing


새로 설치된 Mac OS X는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동영상을 좋아하는데(--; 오해마시고) Sony Cam으로 찍은 강의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HDD가 빨리 차는 것 같네요.

맥 이야기를 조금씩 여기에 풀어가겠습니다. ^^
http://www.leicakorea.com 에 맥에 관련된 많은 소프트웨어 리뷰가 있습니다. 이에 못지 않게 제가 소화한 것들을 올려보겠습니다. ^^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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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다 되었네요.

세팅들어갑니다. ㅎㅎ

완료했습니다.
Max OS X 시작

Max OS X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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