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에 음질 최강입니다.
2PM의 Heart Beat 뮤비 처음 봤는데, ^^; 역시 곰플!!! 역시 아이폰!!! 입니다.


0.2MB 용량은 단순히 플레이어만이라는 뜻인데, 아주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콘텐츠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이라 플레이어 쯤이야 같습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id349452903?mt=8 
iTunes가 있다면 링크 따라 가시면 됩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구글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다음 아이폰 전직원
최근 일주일간 검색을 해봐도 해묵은 얘기가 대부분입니다. 재밌는 것은 다음 이외에도 전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는 회사들이 많군요. 하지만 2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한다는 다음이 왠지 부럽습니다. ^^;


(분석)포털들, 아이폰-옴니아2 차별대우 기사가 기나마 최근 것이군요. 그러나 통계는 빠져있습니다. 아직 전직원에게 지급이 완료되지 않은 것일까요? 출시 40일이 넘었는데 말이죠.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108060218709&p=tomatotv


그리고 다른 얘기인데, 검색결과 인터페이스는 네이버가 구글을 잘 따라 가는 듯 합니다.


구글보다 디자인이 좋기는 한데, ^^; 탭들이 검색결과를 친절하게 필터링하는 느낌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를 보면서 아이폰을 빔프로젝터에 연결해서 시연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산 케이블입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팟클래식/나노 등이 연결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은 각각 69,000원씩입니다.
http://store.apple.com/kr/product/MB128FE/B?fnode=MTY1NDA0OQ&mco=MTA4MjUwNDc

우측의 콤포넌트 연결 케이블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채워져있습니다. USB 전원 어댑터와 지역별 콘센트 어댑터입니다. 동그란 단자 3개는 비디오, 2개는 오디오이고, USB커넥터가 아이폰/아이팟용과 컴퓨터/어댑터용으로 있습니다.

제 모니터가 HDTV 겸용이라 그런지 단자들이 많은데, 5개 세로로 나란히 있는 컴포넌트 입력 단자에 연결하면 됩니다. 우측의 세 단자 짜리는 위 왼쪽 박스의 케이블이 연결되는 단자입니다.

단자의 색깔대로 연결하면 됩니다. 영상은 비디오용으로 연결됩니다.

화면의 입력신호를 컴포넌트로 바꾸고 아이폰/아이팟을 연결했습니다.

USB를 통해서 전원을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만, 컴퓨터/전원쪽을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쉬운 점은 연결하자마자 아이폰/아이팟의 화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재생할 수 있는 화면만 나옵니다. 소리는 모두 전달이 됩니다만 아이폰/아이팟의 일반적인 화면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혹시 해법을 알고 계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상상했던 것은 이런 것인데 말입니다.

애플 스티브잡스의 키노트에 나오는 바로 이 장면 말이죠.

그래서 이 컴포넌트 AV 케이블 5단자 짜리를 중고로 판매합니다. ^^; 구입한지 3일 되었는데, 사용은 딱 두 번 연결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혹시나 사용하실 용의가 있으시다면 kenu골뱅okjsp.pe.kr로 전화연락처 남겨주세요. 5만5천원에 배송료는 제가 지불하고 중고로 판매하겠습니다. 강남쪽이시면 퇴근시간에 직거래도 가능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의 무선인터넷 환경은 매우 낙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아이폰의 근원지인 미국, 그리고 옆나라 일본에 비해서 말이죠. 중국이나 북한보다는 앞서 있는데도 비교를 합니다. 어릴 적부터 훈련받은 경쟁사회 체질이기 때문이죠. 아이폰 막느라 2년 반 동안 누군가 고생했습니다만 뚫렸습니다. KT는 고객을 위해 배신을 때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요즘 고객들은 좋아합니다.

그렇게 몸이 달아 있다가 막상 아이폰을 손에 들고, 외국 모바일 사이트에서 회자되던 게임을 다운받으려고 앱스토어에 들어갔더니 검색이 안됩니다. 맞습니다. 한국 앱스토어 계정을 가진 자 게임 카테고리를 접근할 수 없습니다. ^^; 쩔어요. 대박.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수 없는 이유는 한국 법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카죠. 무한 뭥미?!?!?!?!?

답답해도 참고 견디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40년 전에 이런 세상이었습니다.
경찰은 길거리에서 30Cm 자를 들고, 지나가는 미니스커트의 여성을 불러 세우고 무릎에서부터의 길이를 쟀다. 기성 세대가 볼 때에는 장발과 미니스커트가 못마땅할 수도 있지만, 젊은 세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세대 간의 가치 갈등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from: http://user.chollian.net/~jyhong1688/chapt3-1/3-1-2-2.htm

40년 전 사진이니 당시 20살이라고 한다면 2010년 환갑을 넘으신 할머니들의 젊은 날의 이야기입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경찰은 법을 수호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도 방송출연을 위해서 열심히 국회에서 몸싸움 하시는 연로하신 분들이 은퇴하시면 대략 20년이 지납니다. 2030년에 2010년 현재를 돌아보면 지금 저 사진처럼 웃길 겁니다.

그냥 내비둔다고 (내가 바라는 쪽으로) 세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작은 움직임, 나비효과의 단초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한지 한 달 동안 벨소리는 마림바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아이폰 벨소리를 바꿔봤습니다.
http://audiko.net/ringtone/Beyonce/Sweet+Dreams?ring=682239

다운로드 받은 m4r 파일을 iTunes 벨소리 메뉴에 옮겨놓고, 아이폰 동기화에서 벨소리 메뉴에 체크박스 표시해 주면 벨소리가 아이폰으로 전송됩니다. 설정 > 사운드에서 바꿔주면 되네요.

벨소리가 기본 벨소리라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상인데, 제가 그런 듯 합니다. ^^;
나이 먹을 수록 귀찮아지는 것이 많더군요.

하여간 2010년 나이든 티를 덜 내고 살고 싶네요.



아이폰은 껍데기이고 그릇입니다.
제대로 쓰려면 그릇에 담기는 것이 맛있어야 됩니다.

그 동안 그릇의 품질이 아오지라 목숨은 연명했는데,
이제 좋은 본차이나급 아이폰으로 통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유통체계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있습니다.
해킹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컴터 좀 하는 녀석에게 부탁하면 다 되는 줄 압니다.

우리나라 유통사업 안 좋은 것은 농부들이 TV에 나와서 하는 얘기로
대략 알고 있지만, 이게 아이폰 소프트웨어에도 연관이 있습니다.

image from: http://cafe.naver.com/adonisonline/6773

유통사업은 법과 관련이 있고, 이 법은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들이 만들어갑니다.
이쯤 되면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
김제동님이 윤밴 방송에 내추럴 하게 나간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87267.html

아이폰으로 명품티만 내면 좀 그렇습니다.


아이튠즈나 그에 버금가는 *-Store에서 썬데이서울급 소프트웨어를 보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삼자 통화(Conference call)라는 서비스가 이미 있습니다만, 아이폰에서는 아주 쉽군요.




http://blog.empas.com/ssw7001/read.html?a=16763492
아이폰/아이팟터치 기기의 화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현혹이 되어서 좋아보이지만 숨겨진 빙산 하부가 있습니다. iTunes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유통사가 애플입니다. 온라인 영화도 마찬가지이고요. iTunes라는 디지털콘텐츠 유통채널로 인해서 애플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장난이 아닙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나 픽사에서 영화산업에 있는 동안 영화/음반 인맥들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iTunes같은 서비스플랫폼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iTunes는 국가별로 서비스가 구분됩니다. 그 나라에 맞는 언어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국가별로 보여지는 콘텐츠에 제한이 가해지기도 합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 열광하지만 한국 계정으로는 정말 볼 게 없습니다. 게임이라도 할라치면 미국 이메일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서 신용카드는 None으로 세팅하고 무료 게임 받아서 노는 방법과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15 이상하는 gift card 사서 미국 계정에 등록한 뒤 사용하는 법, 그리고 홍콩에 계정 만들어서 한국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법 정도가 있습니다. 게임에 관한 법률과 프로세스가 자유롭지 못한 나라입니다. 청소년 보호법이 좀 과하죠. 춘향과 이도령, 로미오와 줄리엣도 미성년자였는데 말입니다. 여튼

아이폰/아이팟터치가 잘 되려면 iTunes에 대한 적응이 제일 중요할 것입니다.
제가 아이팟터치를 분실하고 새로 샀을 때 iTunes에 백업된 것을 통해서 예전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기가 망가져서 포맷을 해도 백업이 탄탄하기 때문에 걱정이 안 되더군요. 물론 iTunes가 깔린 OS가 맛이가면 이건 답이 없어지지만 말이죠.



요즘 안드로이드폰 구해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고 있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좀 익숙해지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도 포팅할 계획입니다.

조금 더 자유로워진 무선 통신 환경에 박수를 보냅니다.

관련글:
http://okjsp.tistory.com/tag/itunes
http://okajun.egloos.com/3976560 아이튠즈 스토어 너무해 ;ㅁ;
http://delpini.egloos.com/2479284 iTunes Gift Card 50$ 구입
평소에 iphone, ipodtouch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소망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부르심을 보았습니다. 우연히 xcode(맥용 개발 도구)를 실행한 상태에서 USB로 아이팟터치를 연결했습니다. 충전하려고요. 그런데 흐억~ 처음 보는 화면이 떴습니다.


과감하게 Use for Development 를 눌렀습니다. iTunes 비슷한 화면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Organizer라는 것이 보이는데, 아직은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흐~ 아직 떨고 있습니다. 인터넷 뒤지면서 자료를 모아 공부를 하고 프로그램을 짜 보아야겠습니다. kwangsub님이 이미 3월에 공개하신 자료가 있어서 도움과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bklab.snu.ac.kr/blog/kwangsub/73

이번엔 고장날 때까지 써야죠. 술먹고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o

아직 각인 확인하고, 케이스 달라진 것 확인하고,

iTunes랑 씽크하면서 예전 iPhone정보 이용한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아, 샘플로 만들어본 application도 곧 올려봐야겠죠.

9월10일 미국에 주문했는데, 추석연휴 포함해서 딱 열흘 걸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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