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많이 변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5년전 야외촬영때의 풋풋함. 생동감. 다시 기억해 내고 말거야.

달님씨 사랑해.

뗏목을 타고 모든 사람이 무사히 강을건너가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좀있는 사람들이여서...게임이 쉽지가 않을꺼예요 ^^
여러분 꼭 성공하시길 바라구요^^ 둥글게 된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상세한 게임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

[게임설명]
뗏목에는 최대 2명이 탈수 있구요.뗏목에 사람을 태운후 빨간색 레버를 클릭하면 뗏목이 이동한답니다. 그런데...문제는...
남편과 아내가 사이가 좋지않아서 편이 갈렸어요^^;;남자쪽 편과 여자쪽편으로요 ^^;;
게임을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자기 자식을 패는 콩가루 집안이예요^^;;
그래서 게임에 몇가지 규칙이 있답니다.

[규칙]
1.아빠가 없으면 엄마가 남자 아이를 때려요 ^^;;
2.엄마가 없으면 아빠가 여자 아이를 때려요 ^^;;
3.죄수가 한명있는데 이놈은 경찰만 없으면 사람을 가리지 않고 막때려요 ^^;;
4.어린아이 끼리는 배를 타고 건널수 없습니다. 받드시 보호자와함께 가야합니다.

 

철없는 개발자의 넋두리



가사

철없는 개발자의 넋두리 한번들어봐!

싸비>>대한민국 개발자들 하하 어디부터 뭐가 잘못됐나 하하
대한민국 개발자들 하하 우리도 잘 살아보세 하하

때늦은 샤워/에 rush hour/ 아침부터 날 가로 막는건 너무 많어/
잠이덜깬 눈을 비벼 흐릿흐릿/ 비몽사몽 내코딩은 느릿느릿/
느려터진 애플릿 / 몰라도 난 서블릿 / 그런식으로 섯불리 / 코딩하면은 불리/
명색이난 개발자 / 아침부터 잠만자/
이럼정말 클나 / 비싼 오라클과/ 유닉스서버가 서러워서 밤새 울라/
잠깨고 다시하자 짱구춤 울라울라/
왼손에는 커피 / 와 담배한개피/ 물고서나 쳐다보는건 JSP/
data가 기본이지 SQL/ 설계가 가장 중요하지 UML/ 스머프를 괴롭히는 가가멜/보다 더 날 괴롭히는 xml/

싸비>>대한민국 개발자들 하하 어디부터 뭐가 잘못됐나 하하
대한민국 개발자들 하하 우리도 잘 살아보세 하하

남들이 벌써 만들어논 비지니스 로직 / 내가 만든 마냥 그냥 따라 한다 오직/
면접볼땐 시샵/하는일은 뽀샵(포토샵)/
내가 무슨 개발자 / 고 창조적인 개척자/ 내가 하는 일은 솔직히 인정해 노가다/
우리가 달리는 길이 미개척된 서부?/ 웃기지 마셔 남들 다 다니는 road/

everybody 행복하게 크리스! 마스!/ 사랑하는 연인끼리 키스! 키스!/
우리만 왜 좋은 날에 리눅스/ 잡고 씨름하고 앉아있니 웁스! 웁스!/
귀신분장 너도나도 할러윈/ 오늘도 난 코드 리팩토링/
머리속엔 떠다니는 알고리즘/ 자주 감지 않아 보이는 비듬/
좋아서 한 IT/ 이젠 싫어 안티/
내 이름 안태근/ 걸고서 칼퇴근/ 하고싶어도 오늘도 죽어라 난 야근/

하는일은 SI / 작진않아 내나이/ 근데우릴 어린아이/처럼 보는 너의 Eye/
우린언제나 을/ 너흰 언제나(항상) 갑/ 나인 서로 동갑 / 이라도 별(로)상관/
없지 중요한건 언제나 갑이 문제야 / 전산직을 완전 똥으로 보는게 쟤야/
아끼려는 건 돈/ 개발자는 봉/ 죽어나는 개발자/ 을은 힘이 없죠/
주워들은건 많지/홈페이지가 마치/슈퍼마켓에서 파는 두루마리휴지?/
한통사와라 하듯 쉽게말하는건지 / 금방만든다던데 어떻게 1주일이면 되겠어?/

갑은 돈을 벌려고 인력을 적게 편성해/ 그럼 개발자는 더욱 많은 일을 해야해/
이런 가운데 품질은 더욱더 떨어지내/ 외국과의 경쟁에서 밀리는건 당연해/
우리나라 현실이 난 부끄럽기만해 / 그런데 정부는 왜 매년 헛소리만해 /
2004년 전산직 인력이 부족해?/ 그런 통계는 대체 어디서 잡는건데?/
싸비>>대한민국 개발자들 하하 어디부터 뭐가 잘못됐나 하하
대한민국 개발자들 하하 우리도 잘 살아보세 하하

코딩할때 알아야할 디자인 패턴/ 그것보단 알아야해 성공에 패턴/
돈안된다 생각되면 곧바로 유턴/ 외국은 기본으로 가봐 워싱턴/
자기만족얻으려고 프로그램 짜나? / 하지만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자나/
일한만큼 금전적 보상 받아야한다/좋아하는 만큼 우리 열씨미 하자나/
요! 대한민국 개발자들! 다시 한번 힘을 내자고
요! 지금까지 나의 넋두리..

안태근씨 이번주 일요일에 출근할꺼죠? 아..네..


mp3파일 다운로드 <--클릭

 

from: http://atg.3thzone.com/programmer.html

 

마우스로 무너뜨리기.....얍~!!!

 

 

* 퍼온곳 : http://www.feelpoem.com/  * 게시자 : 김선달

 

어떤 기업들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을 집중하기보다는 어떤 부서가 잘못을 저질렀는지 책임추궁을 하는데 더 역점을 둔다. Southwest는 실적측정 기준을 보다 폭 넓게 잡음으로써 그런 오류를 피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일이 잘못됐을 경우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가 보다는 이 다음에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는데 더 초점이 맞춰졌다.

항공사를 흑자운영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건은 항공기의 신속한 운항을 위해 지연을 피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지연이 발생했을 경우 이것이 연료주입팀 잘못인지, 아니면 화물처리팀, 램프 담당자 등 다른 기능부서의 잘못인지를 따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 까닭에 지연발생시 다른 기능부서에서는 서둘러 자신들의 업무를 끝내고서 지연의 책임을 뒤집어쓰지 않으려고 애를 쓰게 된다. 이런 관행은 다음의 이유 때문에 때로 비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복수의 팀들이 서로 협조적으로 일을 했을 경우 한 팀이 일을 먼저 끝내고 다른 팀이 일을 마치길 대기하는 것보다 전체 업무의 속도와 품질은 훨씬 더 나을 수 있다.
  • 다른 부서나 부문에 잘못을 떠넘길 경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낭비될 수 있다.
  • 정보공유를 위한 인센티브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문제의 발생은 장래에 재발하지 않게 하기 위한 학습의 기회가 되지 못한다.
  •  



    Southwest는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서 이와는 반대의 접근법을 채용했다. 지연은 "팀 전체의 지연"으로 기록됐다. 지연의 원인을 고의적으로 모호하게 만들고 실적을 고객만족을 기준으로 하여 측정함으로써 Southwest는 책임추궁보다는 미래에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데 더 초점을 맞췄던 것이다.

    Southwest는 또 현장부서와 본부 간의 관계에서도 같은 원리를 적용했다. 이 양자간에는 쌍방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서 한 곳에서 얻어진 교훈은 다른 곳에서 그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한 사무소 매니저에게는 어떤 방식이든 자신이 판단하기에 최적의 업무처리 방식이라면 무엇이라도 적용할 수 있는 전권이 주어졌다. 너무 깐깐하게 실적측정을 하지 않음으로써 시스템 전체는 훨씬 더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Southwest에서는 다음의 특성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다.
  • 10~12명의 현장 직원들마다 한 명의 감독자가 배치되어 있었다.
  • 감독자는 일종의 "코치 겸 선수" 역할을 맡고 있었다. 즉 이들은 관리책임을 맡는 동시에 현장 직원들과 같은 일을 수행해야 했다.
  • 감독자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 이들은 높은 신뢰성과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 대부분의 코치활동은 실수에 대한 책임추궁보다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식 제시나 조언 제공이라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 감독자들에게는 책임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리더십 훈련이 제공되었다. 이들은 우선 감독후보자로 시작하여 그 다음 기능부문 감독자로, 마지막 단계에는 현직에 근무하면서 계속적인 훈련을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출처:박효신 좋은사람

     

    빗방울 연주곡

    고아로 자란 남녀가 결혼을 했다. 이들이 결혼해 살게 된 집은 달동네에 있는

     

    허름한 집이었다. 비가 오면 금방이라도 샐 것 같았지만 이들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다.

    한창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여름, 이 허름한 집에도 장마가 찾아들었다.

     

    남편은 장마에 대비해 지붕을 대충 손보긴 했지만 워낙 낡은 집이라 걱정이 떠나질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직장에 나간 사이에 세찬 비가 한참 퍼붓는가 싶더니 천장에서 비가

     

    새기 시작했다.

     

    아내는 어쩔 줄 몰라 방바닥으로 떨어져 내리는 빗물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때 집에 있는 아내가 걱정이 된 남편이 전화를 했다.

    "집은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전화를 끊은 아내는 비를 맞으며 일하고 있을 남편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아내는 정신을 가다듬고 천장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부엌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세숫대야, 냄비, 밥그릇 등을 들고 들어와 빗물이 떨어지는 곳에 놓았다.

     

    잠시 후 아내는 비가 새지 않는 구석으로 가서 예쁜 꽃편지지에

     

    남편에게 줄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날 여느 때보다 일찍 퇴근한 남편이 방문을 열었다.

     

    아내는 활짝 웃는 얼굴로 남편을 맞이하면서 분홍 편지를 내밀었다.

     

    거기에는 "여보, 저는 오늘 하루 종일 우리가 연애 시절에 즐겨 듣던 쇼팽의 빗방울 연주곡을

     

    감상하는 기분이었어요.

     

    자, 들어보세요. 그 첫 부분이 꼭 이렇지 않았어요?" 라고 적혀 있었다.

     

    그제서야 남편의 귀에도 각기 크기와 모양이 다른 그릇에서 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내를 꼬옥 안아 주는 남편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거렸다.

    -좋은생각에서-

    ---------------------------------------------------------------------------------

     

    대한민국 어느 남편이 자기 부인을 잘먹이고 잘입히고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다만 여건이 충족하지 않아서 다 못해주는것이지......

     

    부인들이여 남편들을 따듯하게 감싸주자......

    from: 평범한 회사

     

    1. "카테고리 원" 회사가 되기 위한 의식적인 결정을 내린다.

    2. 비즈니스를 "어떻게 하느냐"에 그치지 않고 "왜" 이 비즈니스를 하는지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진다.

    3. 과거의 성공 경험이 장래의 성공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한다.

    4. "왜 현재의 직원들을 계속 고용해야 하는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5. 브랜드 인지도를 쌓는다.

    6. 경쟁우위를 향상시킨다.

    7. 고객이 항상 나보다 우선한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To: 카테고리 내의 유일한 회사

    월요일: "금요일까지 할 수 있나?" "물론이죠!"
    수요일: "금요일까지 할 수 있나?" "물론이죠!"
    금요일: "다 됐나?" "음, 아니오. 하지만 금방 끝낼 수 있습니다. 월요일까지 하겠습니다."
    월요일: "다 됐나?" "음, 아니오. 몇 시간만 더 있으면 끝납니다."
    금요일: "다 됐나?" "이제 정말 끝이 보입니다. 이제 곧 끝날 것입니다."
    월요일: "다 됐나?" "아니오. 몇몇 난관에 부딪혔지만, 이제 극복했습니다. 금요일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from: Steve McConnell, Rapid Development, 한빛미디어 역, 2003, 548p

    제로섬 게임이 되는 것을 피한다
      제로섬 게임이란 한 쪽이 이기기 위해선 반드시 다른 쪽이 져야 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이는 결국 경영진과 직원을 대립적으로 분리하는 상황을 가져오며 여기서 한 쪽이 이익을 얻으려면 다른 쪽이 손해를 봐야 한다는 지배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직원들이 경영진과 대립하게 될 경우 그 피해는 그대로 고객들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 이보다 더 생산적인 방법은 경영진, 직원, 고객들이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윈윈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직원들이 조직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는지는 이들이 고객들에게 어떤 느낌을 갖게 만드는지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매니저들이 직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 경우 이런 분위기는 직원들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from: Karl Albrecht , the Power of Minds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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