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Git이 참 어렵죠.

저도 git-scm.com에서 배포하는 git bash 콘솔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는데, BitBucket을 서비스하는 아틀라시안에서 소스트리(http://www.sourcetreeapp.com)라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셔서 한 번 설치해봤습니다.


맥, 윈도우, 리눅스를 물론 지원합니다.


제 ~/git/ 폴더를 지정하니 한 눈에 상황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마 소스트리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로컬 저장소들의 현황을 알 수 있으니까요.

프로젝트별로 보이는 화면도 좋습니다.

앞으로 git은 소스트리를 자주 써 볼 생각이 듭니다. 이클립스의 EGit은 뭔가 아직 많이 아쉽습니다.




하루패드(http://pad.haroopress.com/user.html)는 마크다운 편집기입니다. @rhiokim 님이 만드신 도구입니다. 2012년 H3컨퍼런스에서 보았었는데, 계속 잘 키우고 계시네요.

3가지 OS를 지원합니다. 윈도우, 맥, 리눅스



마크다운은 마크업보다 아주 단순한 문법으로 문서를 만듭니다. 맥의 Mou처럼 하루패드도 우측 미리보기를 지원합니다. 우측 하단의 설정에서 "마크다운 구문 도움말" 메뉴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으로 책 쓰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GitHub은 이미 마크다운으로 문서를 다루고요. *.md 확장자를 갖는 문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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