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호의 신임 함장은 연륜이 깊은 함선의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새파란 젊은 장교인 아다마 리와 의견 충돌이 일어나지만 결국 아다마 리에게 지휘권을 넘겨주고 자신은 공격받은 함선의 수리를 극적으로 마치고 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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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star.Galactica 거너 함장


후에 그의 평가가 마음에 남습니다.
기계만 만지던 분이셨어요.
지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거죠.

엔지니어로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크게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기계를 다룰 때와 사람을 다룰 때는 달라야 한다는 것. 그것은 생각을 바꾼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계속 그것을 몸에 익히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위기의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자신의 선택을 날카롭게 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삼성(SAMSUNG)이 또렷하게 보이는군요.

macbook pro panel

macbook pro panel

LCD패널이 삼성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삼성과 애플의 관계가 아주 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맥북이 주인을 잘못 만나 수난을 많이 당하네요. ^^;

context path 변경하는 곳입니다.
Dynamic Web Project 프로퍼티에서 Web Content Settings 를 보면 Context Path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context path

context path


항목에 아무 것도 없으면 / 를 입력하면 default context 입니다. okjsp 라고 넣으면 주소줄에 자동으로 /okjsp 가 들어갑니다.
단 eclipse 3.3 , WTP2.0 만 됩니다. eclipse 3.2 에서 wtp1.5는 defaultContext가 안 됩니다.
"잘 자고 있는 개 깨워놓고, 울부짖으니까 패서 조용히 시키고 나서, 우리가 시끄러운 놈 조용하게 만드는 수고를 했다. 그러니 우리말 조용히 잘 들어라 하는 격이지. 이게 무슨 개같은 상황인가"

"이걸 눈 밑에 바르면, 최루탄 가스도 맵지 않을거야"

"주님 만나러 왔수다. 밤새 싸우고, 주님 만나야죠. 어이 거기 총 한 자루 주슈. 좋은 걸루"

"포...포..폭도. 에이씨, 우리는 폭도가 아니란 말이다. 이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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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www.518.org/main.html?TM18MF=A030101
27년 전.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암살 후 최규하 대통령 직위 잠깐 하고 12.12사태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이라고 쓰고 개새끼라고 읽는대요) 집권 초기 일어났던 일.
당시 동춘천 국민학교 3학년이던 나는 중간고사 대비를 하고 있었을 것이고, 아무것도 모름.
대학교를 들어가서 곳곳에서 518 민중항쟁 광주사태 비디오를 틀어댔지만 못본 체하고 컴퓨터만 만짐.
2007년 7월 28일 화려한 휴가를 봤지만 ...


이에 대한 블로그를 쓰는 게, 기록으로 남겨 놓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

현재까지 내 생각은 "닥치지 않으면, 섣불리 나서지 않는 게 낫다."
사는 것도 힘든데 생각해야 할 게 많다.

아니 이런 깜찍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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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yn alert


eclipse 3.3에 추가된 mylyn task에 장난삼아 적어놓은 것이 alert로 뜨네요.
mylyn 내 너를 꼭 쓰고 말리라.
trac 빨리 도와줘. 빨리 local을 벗어나고 싶단 말이지

요전에 다음 검색에서 okjsp의 카테고리가 잘못 등록된 것을 갖고 투정한 포스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혹시나해서 잘 하던 네이버 검색을 놔두고 다음에서 검색했더니 오호라~ 제대로 변경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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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sp at daum


감사합니다. ^^ 기분 좋아졌습니다.
다음 검색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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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20년이 더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제 마음가운데 크게 자리잡고 있는 사람입니다. 스티브 잡스, 그의 출생은 우울하지만 거기에서 출발한 인생의 투쟁의 발자취는 가히 드라마틱합니다. 인생을 드라마처럼 산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기 힘듭니다.

'숙제를 다 하면 5달러 주지.' 자기 인생에 영향을 준 선생님의 말씀이었다.

스티브 워즈니악보다 5살 어리지만 결코 어리지 않았던 애플창립시절. 다시 한 번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재볼 만한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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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_jobs_wozniak_apple_computer


image from: http://www.geckoandfly.com/2006/12/10/steve-jobs-did-not-engineer-the-first-apple-computers/
아마도 사진 속의 나이가 25살 이후인 것으로 추정된다.

추억 속의 Apple][plus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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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plus

image from: http://www.classiccmp.org/dunfield/apple2/index.htm
뭔가 좋은 것, 재밌는 것을 만들고 싶어진다.

왼쪽의 뷰에 보면 많은 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들을 열면 오른쪽 에디터 영역에 열리게 되죠. 허나 파일이 많고 디렉토리가 많아지다 보면 왼쪽 뷰와 오른쪽 에디터의 파일이 연결이 되지 않아 한참을 찾고는 합니다.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뷰 상단 메뉴에 있는 아이콘이 다 해주기 때문이죠.
이름은 "Link With Editor"입니다.

Link With Editor

Link With Editor

디폴트로 꺼져 있습니다. 우측에 "o.jsp"라는 파일이 열려 있죠.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Package Explorer에서 어느 위치에 있던 그 파일로 포커스가 이동합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되죠.

Link With Editor On

Link With Editor On

이클립스에는 이러한 작지만 훌륭한 기능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습니다. 이것저것 눌러보시고 F1으로 검색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영문이름은 안된다네요.
사업장명 "오케이제이에스피"
사무실을 집주소로 했더니 일주일쯤 걸린다네요.

종목코드는 722000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지식사업은 간이영수증 발행 안되는 사업종류라고 하네요.

이것저것 공부해야할 것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어제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 후 뒷풀이에서 너무 오버를 한 탓에 미안한 감이 많이 듭니다.
좋은 책을 쓰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어려운 책은 아니니까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 아마도 okjsp 사이트 총정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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