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이후로 흥미진진한 기싸움이 피부에 와닿습니다. 만약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지 않았겠죠. 아이팟터치는 국내 40만대 넘게 팔렸지만 인터넷 서핑하는 아이팟터치는 만여대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니까 말이죠.

아래는 아이폰 출시 전후의 애드몹 통계입니다.
from: http://metrics.admob.com/2009/12/november-2009-mobile-metrics-report/

여튼 아이폰을 통해서 웹서핑을 해보신 분들의 공통적인 소감이 플래시-free한 인터넷 세상이 "뭔가 좀 아쉽다"일 것입니다.

iPad 나오면서 또 한 번 크게 이슈가 됩니다.

어도비의 영업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도비의 기술이사님께서 또 성명을 발표했군요.
http://blogs.adobe.com/conversations/2010/02/open_access_to_content_and_app.html

개인적으로는 이 구절 보면서 기자님들이 얘기하는 "국민의 알 권리"가 스쳐지나갑니다.
html5는 천천히 생각하고 싶습니다.

여튼, 화이팅입니다. "아.무.나. 이겨라! 아.무.나.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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