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이 많은 것을 익힐 때 TV리모컨을 생각하면 좋습니다.
버튼이 많지만 TV를 켜고 끄는 것, 그리고 볼륨을 조절하는 것, 채널을 바꾸는 방법만 알면 TV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수많은 메뉴들이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핵심기능은 5가지 정도로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수많은 기능이나 메뉴에 압도되어서 선뜻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핵심기능이 무엇인지 간파를 하면 쉽게 공략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IDE가 그렇고, JIRA와 같은 이슈트래커가 그렇고,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그렇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