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west에서는 다음의 특성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다.
  • 10~12명의 현장 직원들마다 한 명의 감독자가 배치되어 있었다.
  • 감독자는 일종의 "코치 겸 선수" 역할을 맡고 있었다. 즉 이들은 관리책임을 맡는 동시에 현장 직원들과 같은 일을 수행해야 했다.
  • 감독자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 이들은 높은 신뢰성과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 대부분의 코치활동은 실수에 대한 책임추궁보다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식 제시나 조언 제공이라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 감독자들에게는 책임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리더십 훈련이 제공되었다. 이들은 우선 감독후보자로 시작하여 그 다음 기능부문 감독자로, 마지막 단계에는 현직에 근무하면서 계속적인 훈련을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