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섬 게임이 되는 것을 피한다
    제로섬 게임이란 한 쪽이 이기기 위해선 반드시 다른 쪽이 져야 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이는 결국 경영진과 직원을 대립적으로 분리하는 상황을 가져오며 여기서 한 쪽이 이익을 얻으려면 다른 쪽이 손해를 봐야 한다는 지배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직원들이 경영진과 대립하게 될 경우 그 피해는 그대로 고객들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 이보다 더 생산적인 방법은 경영진, 직원, 고객들이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윈윈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직원들이 조직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는지는 이들이 고객들에게 어떤 느낌을 갖게 만드는지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매니저들이 직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 경우 이런 분위기는 직원들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from: Karl Albrecht , the Power of Minds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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