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라는 게 쉽지 않군요. 아직도 정리할 것이 산더미네요.

선반 설치하고, 짐 풀고, 쓰러져 한 잠 자고 일어나니 아이들은 깨어나서 움직이고 있고, 같은 빌라에 사는 분들에게 시루떡도 조금씩 돌리고,

그래도 좋기는 합니다.

1999년부터 반지하 생활을 했는데, 오늘 빌라 1층으로 이사합니다.
큰 아이의 학교 근처로 이사합니다. 결혼하고 처음하는 이사라 짐싸는 일이 큰 일이네요.

집은 보증금 4,000에 월세 70만원인데, 앞으로 술값을 많이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
술은 소비를 촉진시키니까요. ㅡㅡ;

http://okjsp.tistory.com/

이사에 도움을 주신 프리덤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freedom.laziel.com

import가 append개념이 아니라 싹 엎어치는 것이군요.
글 하나를 날렸지만 그래도 데이터를 잘 옮겨서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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