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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인도의 간디 기념관에서 찍은 것입니다. 벌써 오래된 이야기군요. 비폭력, 무저항.
하지만 사상은 굉장히 혁신적이고, 무저항은 껍데기였지 실체는 인도를 독립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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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연변에서 백두산 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어린 저였죠.

다들 잘 지내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야죠. 세상을 변화시키지는 못해도 시냇물 속의 바위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으실 것입니다. 저 빼고요. ㅡㅡ;

그냥 추억에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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