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크레딧에 배우랑 스태프 이름 올라갈 때 그냥 평범하다고 얘기하면 스포일러일까요. 박쥐(thirst) 재미있더군요. 블레이드랑 비슷한 것도 좀 있고, 흡혈귀는 동양이나 서양이나 이쁜 여자 좋아하는 것은 똑같은 듯 합니다.

송강호야 원래 그런 배우고, 김옥빈은 제대로 본 게 처음입니다. 껌 짝짝 씹으며 깻잎머리하고 다니는 역할의 배우인 줄 알았는데, 이쁘긴 합니다.

image from: http://chejudo.tistory.com/71
거짓말은 욕망이 만들어 낸 데코레이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ps. 황우슬혜 나오는 역할, 호각처녀 좀... 차라리 수녀로 나오지...
별 다섯개 준 게 많아서 네 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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