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 서비스를 위해서는 공인된 인증서를 사용해야 됩니다. verisign이 대표적이죠. 연간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매년 2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담이 됩니다만 국내 법률상 로그인을 하게 되면 https를 통해서 패킷을 암호화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보안서버를 구축하라는 권고가 바로 그것이지요.

일단 요즘은 개인적으로 생계모드이기 때문에 공인 인증 구입 바로 전 단계인 사설인증(private certificat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숨통이 트이면 구입을 하고 싶습니다만 그 전까지는 아래와 같은 브라우저의 경고를 보여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사설인증도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송되는 패킷이 암호화됩니다만 공인된 서버인증이 아니라는 경고가 계속 뜨기 때문에 개운치 않습니다. okjsp 도메인의 사설인증을 인정해주면 계속적인 경고는 피할 수 있습니다.

login을 클릭하면 주소가 https://www.okjsp.pe.kr 로 이동합니다. 443 포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인증서 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하단에 인증서 설치 버튼을 클릭합니다.

마법사가 뜹니다. 쭈욱 진행하면 됩니다.





이 과정을 통과해야 다음과 같은 로그인 페이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빈곤한 자들을 위한 보안서버 사설인증 사용방법이었습니다.

관련글: http://okjsp.tistory.com/tag/kisa http://okjsp.tistory.com/tag/ssl
현재 운영되고 있는 okjsp 사이트의 자바 소스 패키지 구성도입니다.

아래는 kr.pe.okjsp 패키지에 속하는 클래스들의 다이어그램입니다.

9년동안 그때그때 추가되어 운영되어 온 소스라 말끔하지 못한 구조입니다.
기록으로 납깁니다.
every 3rd months

[root@169s /root]# rm -rf .keystore
[root@169s /root]# $JAVA_HOME/bin/keytool -genkey -alias tomcat -keyalg RSA
Enter keystore password:
Re-enter new password:
What is your first and last name?
  [Unknown]:  www.okjsp.pe.kr
What is the name of your organizational unit?
  [Unknown]:  okjsp
What is the name of your organization?
  [Unknown]:  okjsp
What is the name of your City or Locality?
  [Unknown]:  seoul
What is the name of your State or Province?
  [Unknown]:  seoul
What is the two-letter country code for this unit?
  [Unknown]:  KR
Is CN=www.okjsp.pe.kr, OU=okjsp, O=okjsp, L=seoul, ST=seoul, C=KR correct?
  [no]:  y

Enter key password for <tomcat>
        (RETURN if same as keystore password):
Re-enter new password:


related: http://okjsp.tistory.com/1165643564

www.lemonmail.co.kr 이라는 대량메일 에이전시를 통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대략 5000명의 회원이 대상이었습니다. 대략 60000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습니다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판단에서 보낸 것이었죠. 물론 제가 강의하게 되는 광고 반 정보 반이었지만요.

웹메일에서는 CSS보다는 테이블 레이아웃 구조의 html을 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CSS를 지원하지 않는 메일클라이언트가 많아서인 듯 하고요. naver메일로 테스트해봤다가 허걱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번엔 그냥 CSS기반의 메일로 보냈습니다.

http://www.okjsp.pe.kr/letter 에 쌓아놓은 메일들을 보면서 인터넷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2006년까지는 메일서버 그냥 구축해서 보내고는 했는데, 요즘은 스팸정책때문에 메일링서비스 제대로 구축하려면 시간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레몬메일 대행을 썼구요. 매 월 보낸다고 하면 일년한달에 72만원 이상이 소요되는군요. 적지 않은 돈이네요.

okjsp를 서서히 바꿔가고 있습니다. 7월1일을 목표로 로그인 기반의 글쓰기로 전환할 생각입니다. 익명이라고 마구 갈겨쓰는 사람들 때문에 책임지지 않는 글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생각 때문이죠. 물론 http://hoons.kr 사이트를 보고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기도 합니다.

여튼... 메일 계속 보내려면 돈은 벌어야겠네요.

긴 시간 연속 강의는 오랜만입니다. 2002,2003년 이후로 계속 하루 내에 끝나는 강의만 했었는데 말이죠.

강의 짜임새 있게 잘 짜봐야겠습니다. 아울러 책도 마무리 짓고 싶네요. 쩝.
생계비를 버는 것은 참 쉽지 않군요.


okjsp의 techtrend를 오늘까지 70개가 넘게 올렸습니다. 매일 기술적 측면에서 좋은 글과 사이트를 추천하는 게시판입니다. 주로 외국의 정보는 www.theserverside.com, www.infoq.com, www.javaworld.com 을 통해서 얻고 국내 정보는 www.sdnkorea.com, www.javarss.pe.kr 처럼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코너를 운영하면서 제일 아쉬운 점은 머리 속에 쌓이는 기술 정보는 많아지는데, 그 정보를 활용할 시간을 만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위안을 삼는 것은 이런 작은 노력을 통해서 누군가 다른 개발자에게 기술적 커리어의 시발점이 되는 씨앗역할을 하리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매일 한 개 이상의 소식을 올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회사 업무시간은 피해서 올리려 하는데, 자칫 타이밍을 놓쳐서 날짜가 빠지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그래도 360~400개를 넘어가면 1년이 지나겠지요.  

부지런히 살아간다는 것, 꾸준히 살아간다는 것은 참 어려운 듯 합니다.
update
강의자료와 오디오 파일 올렸습니다.
http://www.okjsp.pe.kr/seq/1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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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김영욱 차장님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한빛ENI 교육센터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장소는 참 좋았습니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열강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1시간을 eclipse 기본에 대해서 얘기했었고, 역시나 오늘도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실습강의를 한다면 8시간씩 5일은 되어야 전달이 될 듯 합니다.

김영욱 차장님은 "UX가 없는 UX이야기"라는 역설적인 제목으로 실버라이트2와 이클립스기반의 실버라이트 개발을 얘기해주셨습니다. 곧 음성녹음파일을 공유하겠지만, 차분하고 재미있게 현재 업계에서 진행되는 RIA개발의 현황을 들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참가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지난 세미나 내용과 약간 다릅니다. 정말 약간. 발표는 50분간입니다.

Outsider님은 다시 들으시겠지만, 실버라이트 시간만큼 아깝지 않게 열강하겠습니다.
좋은 도구 제대로 쓸 수 있도록 유익한 세미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청율이 저조해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이클립스를 에디트플러스나 울트라에디트만큼 쓸 수 있도록 구성해봤습니다.

eclipse java compile
eclipse tomcat 연결
eclipse 에디터 활용
eclipse 코드 네비게이션
eclipse 플러그인

적자 예상입니다. ^^; 그것보다 실버라이트와의 조합이 안 어울리게 만든 기획의 삐끗일 수도 있는 듯 합니다. 싸지 않은 회비인데 본전 생각나지 않도록 열심히 잘 하는 게 목표입니다.

신청은 onoffmix를 통해서 받습니다.
http://www.onoffmix.com/e/kenu/620

EC2: Elastic Could Computing

S3: Simple Storage Service

Amazon EC2, S3
쇼핑몰이 기술의 최첨단을 달린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제목에도 있듯이 인터넷 서점이 미국 전자상거래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16년간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달인을 모시고 얘기를 들어봅니다.
달인:"아마존 EC2 써봤어? 안 써봤으면 클라우드 컴퓨팅 말을 하지 말아. 이거 껌값이거든."
류담:"음~ 대단하십니다. 한국에는 그런 서비스 있나요."
달인:"글쎄, 이게 다 대통령이 바뀌어서 라기 보다는... ^^;"
2008년 미국의 벤처업계에서 칭송을 받은 기업 중 하나가 아마존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껌값으로 서비스했기 때문이죠. 요즘 자일리톨 한 통에 500원입니다. 껌 2통에 톰캣 서버 호스팅이 가능합니다. 트래픽 비용은 별도입니다. 실습용으로 최고입니다.

Amazon Web Services
http://AWS.amazon.com


http://www.okjsp.pe.kr/bbs?act=LIST&bbs=tech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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