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nes로 음악정리하는 것도 그렇지만, iPhoto를 갖고 사진 정리하는 작업도 꽤 재밌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뭉치로 휙휙 보냈던 것을 사진에 담겨진 인물의 초상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의 직찍 사진들입니다. java의 James Gosling, spring framework의 Rod Johnson 등등 말이죠.

Rod Johnson과 찍은 사진들입니다.

다 저는 아닙니다.

이렇게 애플리케이션에 애착을 갖기는 흔치 않은 경우입니다.

뷰티폰의 컨텐츠 관리용 PC프로그램인 Mobile Sync II의 버전이 2.0.0.7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0.6과는 다르게 처음 시작시 자동 업데이트를 선택해서 진행해도 잘 동작하네요. 2.0.0.6은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한 경우 제 PC에서는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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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폰이 자랑하는 500만 화소 사진 이미지를 관리하는 페이지입니다. ipod 처럼 자동 싱크되지 않고, ipod sync의 10배는 더 걸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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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내 컴퓨터로 가져오는 것 말고도 뷰티폰 내의 이미지를 보기 위해서는 썸네일 같은 이미지를 생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ㅡㅡ; 이미지 하나당 20초정도 걸립니다. 20초*31은? 10분입니다.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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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결과입니다. ㅡㅡ; 이거 사진은 뷰티폰 내에서만 보라는 의미같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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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ㅡㅡ; A/S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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