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인TV를 통해서 쥬라기공원을 봤습니다. 93년 영화라고 하기에는 꽃보다 남자보다 CG처리가 나지 않더군요. 얍실하게 뚱보 프로그래머가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 내에서도 버그 리포트 되고 그것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shutdown하고 reboot해야 한다더군요. 영화 내에서 부정적으로 묘사된 프로그래머인데, 배가 점점 나오고 있는 저를 보면 답답~해집니다.
돈 밝히지, 책상이 쓰레기 더미지, 먹는 것 좋아하지, 운동신경 둔하지...


이 아저씨입니다. 토이스토리2에서도 목소리 연기를 했었군요.
여튼 악역, 비열함 전문인 Wayne Knight 입니다.

관련정보:

http://www.imdb.com/title/tt0107290/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nhn?code=13500 

naver에 사진이 깔끔하게 잘 올려져 있다 싶었는데, 흠... imdb 것 누가 옮겨놓았군요. 영화평을 보니 아직도 찾아보는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Precrime, 범죄가 일어나기 바로 전에 잡아서 살인을 피하는 체포방식.
2002년 오래 전 만들어진 영화인데, 이제 재밌게 봤습니다.
예측할 수 있는 미래와 그에 반하는 사실들.


Can You See? 대사와 You Can Choose! 대사가 꽤 남습니다.


20여년 전의 실화군요. 톰 행크스 나오는 영화야 손해보는 것은 없지요. 재밌게 봤습니다.
아내랑 조조할인 봤는데, ㅋㅎ 통신사 할인 2,000원 마저 할인받으니 둘이 6,000원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조조할인 노래가 나올 만해요. 집앞에 극장은 참 좋은 듯합니다.

영화 총평은 별4개정도. 영화 관전 포인트랄 것도 없지만 아래 배나온 스파이는 참 목소리가 끌립니다. 물론 배짱도. 준비된 사람은 언제나 자신감으로 행동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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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세 여자가 모두 찰리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여자입니다. 까만 옷의 "보니" 옷이 제일 내숭이죠. 명대사 하나, "타이핑은 가르칠 수 있어도, 바디라인은 가르칠 수 없다"는 찰리의 비서에 대한 철학은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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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존하는 찰리 윌슨 입니다. 자기가 의도한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냉전 종식에 큰 역할을 맡게 된 분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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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s from:
http://movies.yahoo.com/movie/1809774261/video/5572506

짧은 영화조각들 몇 편을 위 링크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 2월 2일 okjsp 2월 세미나 입니다.
화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소리만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실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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