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iTunes 발신에 제목이 "Your receipt #60582931"로 된 메일이 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4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목록에 나와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또 메일이 오겠죠.
전부 합쳐서 $0입니다. ^^;


고민이 하나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정말 팔릴까 라는 의구심이죠. 제가 이렇게 공짜만 찾으니까요.
평소에 iphone, ipodtouch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소망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부르심을 보았습니다. 우연히 xcode(맥용 개발 도구)를 실행한 상태에서 USB로 아이팟터치를 연결했습니다. 충전하려고요. 그런데 흐억~ 처음 보는 화면이 떴습니다.


과감하게 Use for Development 를 눌렀습니다. iTunes 비슷한 화면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Organizer라는 것이 보이는데, 아직은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흐~ 아직 떨고 있습니다. 인터넷 뒤지면서 자료를 모아 공부를 하고 프로그램을 짜 보아야겠습니다. kwangsub님이 이미 3월에 공개하신 자료가 있어서 도움과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bklab.snu.ac.kr/blog/kwangsub/73
전면부에 스티커가 짝 달라 붙어 있었습니다. 케이스는 아이팟 나노 형식으로 투명케이스로 바뀌었군요.

후면의 각인 서비스에는 핸드폰 번호와 okjsp.pe.kr 사이트 도메일을 적었습니다.
일주일 째 쓰고 있는데 후면 기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숨결에도 기스가 간다고 할까요. ^^;

집으로 이동한 맥북프로가 뻗는 바람에 성능이 심하게 떨어지는 맥북Air로 개발해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자바보다 언어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집니다.(머리 나쁜 핑계를 이상하게 대고 있습니다. ^^;)

배경은 1998년 Fin K.L. 화보집 포장입니다. Finish Killing Liberty. 자유를 억압하는 것을 끝장내 주겠다라는 의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AppStore 때문인지 한국 iTunes store가 열리긴 했군요. 최근 iTunes 8 로 업그레이드를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Tunes 메뉴 좌측에 iTunes store를 클릭해서 iTunes 페이지 하단에 가면 국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으로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측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면 창이 뜹니다. 새로운 계정 만들기 버튼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 법과 달리 카드번호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결제하지 않으면 과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0809dt4bs89/event/index.html

어제 새로운 키노트가 발표되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iTunes8버전이 나오면서 사용자들의 액션 데이터를 기초로 Genius 기능을 추가했다는군요.
iTunes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니 배포되고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iTunes에서 지름신을 물리치기 힘들어지겠군요. 물론 한국은 아직 제외. ^^;
그리고 iPod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애플스토어 코리아에서 주문하면 10/20일날 온다기에(전자파인증인가 뭔가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배송대행(plein express)을 통해서 애플스토어 미국에서 주문했습니다. 9월 27일경에 도착 예정이라는데, 처음해보는 것이라 걱정도 되긴합니다. 돈은 더 듭니다. 대략 7만원정도요.
"지름itis" 에 걸린듯 합니다.
요즘 개발할 때 소스코드 보험은 필수입니다. CVS나 Subversion 같은 것 말이죠.
xcode에도 이 기능을 지원하네요.
메뉴에 SCM을 선택합니다. Source Code Management 의 약자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Xcode Preferences 창이 뜨면서 SCM 메뉴가 선택되어있습니다. 좌측 하단의 +를 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okjsp 사이트 소스는 공개되어있습니다. anoncvs 계정과 anoncvs 패스워드로 접속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록을 마치고 메뉴에서 Repositories 를 선택하면 접속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군요.
풀어서 쫙 설명을 하고 싶지만, 시간관계상. 살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시한부인생이죠. 한 62년 남았죠. 100살이. ㅎㅎ;

아이팟터치, 아이폰 개발하려고 발버둥쳐봤지만, 아직 역부족이었습니다. MVC에 관한 설명을 읽어봐도 명쾌하지 않았는데, 맥OS용 프로그램을 짜보려고 문서를 뒤적이니 괜찮은 것을 건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환율입니다. 덴당. 맥북 빨리 사야겠네요. 원화가치 더 떨어지기 전에. 이러다 2,000원대까지 가는 거 아닌지. 아흐, 자꾸 시즌2 생각나요.)

http://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Cocoa/Conceptual/ObjCTutorial/01Introduction/chapter_1_section_1.html#//apple_ref/doc/uid/TP40000863-CH13-DontLinkElementID_3

파일 첨부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맥이 사정없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라이카코리아에서 본 사파리 플러그인인데, 댓글에 보이는 위험을 무릅쓰고 깔아봤습니다. 용량도 3.7메가

쿨아이리스 Cooliris http://www.piclens.com/

정말 쿨하고 좋습니다.
커맨드+shift+4 : 영역캡처 입니다. 자동으로 바탕화면에 png 파일이 저장됩니다.
커맨드+shift+3 : 전체캡처 입니다. 역시 자동으로 바탕화면에 png 파일이 저장됩니다.

미리보기(Preview)에서도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파일 > 화면 캡처... > 다음에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선택, 윈도우, 지연 캡처

마지막 방법은 화면 캡처(Grab)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tiff 방식으로 저장되는 단점은 좀 치명적입니다. 웹에서 바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 동안은 이 tiff를 미리보기로 열어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했지 뭡니까. 2년 넘게 말이죠. ^^;

맥으로 막 바꾼 이상민님의 블로그에서 제일 좋은 팁을 얻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mac으로 불리던 서비스가 모바일미(mobile me)로 변신했습니다. 1년에 $99를 내야하는 유료서비스인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시지가 보이기 시작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련 사이트입니다. iPod touch, Mac, PC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라고 되어있는데, ㅜㅜ; iPhone이 빠져있습니다. 한국어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www.apple.com/kr/mobileme/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apple.com/mobileme/ 여기는 영문사이트입니다.

최신 정보를 간단하게 유지하는 방법 이라는 카피가 보입니다만, 서버가 미국이라 좀 ㄷㄷㄷ 하지 않을까 싶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