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첫날 등록되어 있는 앱은 1,000개가 넘는군요. 가격대까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한국 개발자들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게임 카테고리가 단연 1등입니다.

아이폰용앱은 $1이 대세였던 것에 반해서 $4~5, $10~50 가격대의 앱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Free는 시간이 더 지나야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플랫폼 전쟁의 서막이 올려졌습니다.
개발자에게 해가 뜰까요.

iPodtouch/iPhone이 나왔을 때 $10짜리 SEGA의 게임이 5판짜리 lite버전으로 무료체험판이 공개되었습니다. ^^;
몇 일 째 Top Free 1등입니다.

iShoot 게임 다운로드 받고 있습니다. 이것도 괜찮더군요. QuickVoice는 headset연결로 녹음이 됩니다. 모두 Free 입니다.

^^ 깜찍합니다.

SMB 경험해 볼 만 합니다.

AppStore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Free Top 25에서 인지도를 얻고 이것이 판매로 이어지는 전략을 취하는 듯 합니다. 저는 궁금증이 풀려서 시원합니다. 5판이면 저에겐 충분하니까요. TapDepense는 요즘도 가끔 합니다.
가끔씩 AppStore에 들어가서 Top25의 Top Free 탭에 들어갑니다. 무료 게임들의 랭킹이죠. 1. Space DeadBeef도 재밌습니다. 그런데, TapJoy의 TapDefense 이거 다운받아서 오늘 책 쓰는데 절반의 시간은 뺐긴 것 같습니다.


마치 와우의 지구랏 같은 느낌이 드는데, 게임의 줄거리는 지옥에서 튀어나온 괴물들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여러 공격용 기물을 세워서 방어하는 것이죠. 물론 제한된 골드를 활용해서 더 세우거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느낌은 워크래프트2 정도의 분위기입니다. 저 길을 따라 몬스터들이 이동하죠. 길 옆에 세워둔 것이 방어용 망루와 대포, 물대포입니다. 물대포하니 짠한 기억이... ㅡㅡ;

이쯤 되면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몬스터들의 체력이 높아지고, 이동 속도도 빨라지며 무리지어서 다닙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이동전술을 배웠나 봅니다. 일렬 종대는 필시몰살이라는 피해야 할 병법이죠. 일렬종대 마린, 또는 저글링들 말이죠.

게임이 종료되고, 랭킹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흐~ 또 해야죠. 소리는 없는데, 은근히 즐기는 게임의 맛... ㅡㅡ;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의 게임, 이제까지는 자랑용이었는데, 서서히 즐길만한 놈들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아~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개발로 전향할까봐요.




몇 년 전 okjsp를 통해서 jprofiler를 소개했었습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q=jprofiler+site%3Aokjsp.pe.kr

맥용으로도 지원이 되는군요. 벌써 버전이 5입니다. 처음 본 때가 3.x 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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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링을 간단히 얘기하자면 메모리와 CPU의 활동 내역을 기록하고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객체와 인스턴스의 생성갯수과 소멸 등을 기록합니다. 모든 것을 기록하기 때문에 실행 성능에는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쌓이는 로그의 양도 그렇구요.

10일짜리 라이센스를 계속 연장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쓴다면 구입하기에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니까 툴에 익숙해지시면 구입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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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ession 에서 데모를 돌리시면 물고기 사냥 게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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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바로 만들어진 것이구요. 이것을 시작점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얻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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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http://ej-technolog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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