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수학의 신,
핵팟은 실행이 될 것입니다만, 보안 때문에 정품 아이폰은 다운 받으셔도 폰이나 터치에 설치되지는 않을 겁니다. 애플이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지켜주기 위한 방법이죠.

세 가지 키가 필요한데, 어플아이디, 아이폰 고유번호(UDID), 개발자 아이디($99) 가 조합되어 배포됩니다. 덕분에 전세계 모바일 앱스토어 앱 판매 매출의 비율은 99.5%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UI나 네트워크 관련 기능은 더 보강해야 됩니다.
이것 설치하시면 닌텐도 두뇌트레이닝은 안 사셔도 될 것입니다.
저도 오늘 오면서 집착하게 되더군요. 결과 시간에.

UX는 플래시 게임 정도로 개선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sponsored post : [Adobe RIA 공식 사이트(www.adoberia.co.kr)]


로그인 후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착착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추세를 본다면 안드로이드도 버전업 할 때가 온 것 같은데요.
Log in to the iPhone Dev Center and download iPhone SDK 3.2 beta 3 to continue your iPad development. Make sure you review the iPhone SDK 3.2 beta 3 Release Notes before installing and developing with this beta release.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이후로 흥미진진한 기싸움이 피부에 와닿습니다. 만약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지 않았겠죠. 아이팟터치는 국내 40만대 넘게 팔렸지만 인터넷 서핑하는 아이팟터치는 만여대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니까 말이죠.

아래는 아이폰 출시 전후의 애드몹 통계입니다.
from: http://metrics.admob.com/2009/12/november-2009-mobile-metrics-report/

여튼 아이폰을 통해서 웹서핑을 해보신 분들의 공통적인 소감이 플래시-free한 인터넷 세상이 "뭔가 좀 아쉽다"일 것입니다.

iPad 나오면서 또 한 번 크게 이슈가 됩니다.

어도비의 영업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도비의 기술이사님께서 또 성명을 발표했군요.
http://blogs.adobe.com/conversations/2010/02/open_access_to_content_and_app.html

개인적으로는 이 구절 보면서 기자님들이 얘기하는 "국민의 알 권리"가 스쳐지나갑니다.
html5는 천천히 생각하고 싶습니다.

여튼, 화이팅입니다. "아.무.나. 이겨라! 아.무.나. 이.겨.라!"


sponsored post : [Adobe RIA 공식 사이트(www.adoberia.co.kr)] 
애플을 먹여살리던 Adobe
- 국내 출판시장에서 어도비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트보다 더 막강한 것이 쿽익스프레스입니다.

플래시는 원래 Macromedia 것
- 어도비가 인수는 잘 했죠. 플래시와 플렉스, 웹 시장에서는 절대 강자의 위치에 있으니까요.

플래시 플레이어는 브라우저 속의 브라우저
플래시는 브라우저에 내장된 표준기술이 아닌 브라우저 속에 플래시 동작환경을 깔아놓고 한 페이지인 척 하는 기술입니다. 이미지가 웹페이지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죠. 기존 웹에서는 이것이 가능했지만, 모바일 웹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웹이야 자유시장이지만, 모바일 웹은 아직은 닫혀있는 곳입니다. 애플과 구글, MS등 모바일 OS와 브라우저를 만드는 쪽과 공조가 이뤄져야 할 텐데, 사이가 멀어진듯 합니다.

플래시가 아이폰에서 돌아간다?
넵 현재도 돌아가는 기술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우저 내에서가 아닌 독립된 애플리케이션형태입니다. 아직 아이폰 사파리에서는 플래시는 아래 그림처럼 파란 레고조각입니다. 안드로이드도 같은 Webkit 엔진을 써서 그런지 모르지만 아직 플래시는 동일하게 보입니다. 그나마 IE의 빨간 Xbox가 아닌게 다행인듯 합니다.

오페라가 아이폰 앱스토어에 올렸지만 거부당한 이유가 플래시플레이어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q=오페라+앱스토어+플래시

image from: http://cusee.net/2461841

모바일에서 웹의 재활용?
한페이지에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현재의 웹페이지를 모바일에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화라는 정제과정이 필요합니다. 글씨도 깨알같고, 줌을 한다고 해도 번거롭고, 입력 기술이 발전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손이 익숙해져버린 키보드보다 불편합니다.

많으 웹서비스들이 모바일 브라우저에 맞춰서 UI, UX를 재편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다섯 포털의 모바일 서비스 페이지
http://okjsp.tistory.com/1165643831

플래시 Lite가 있다고 하지만 이통사보다 생산자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된 모바일 시장에서 어도비가 어떻게 설득하고 모바일에서도 영역을 확보할지 기대해 봅니다.


update:
blue legos 얘기가 많이 나오는군요. http://theflashblog.com/?p=1703


sponsored post : [Adobe RIA 공식 사이트(www.adoberia.co.kr)]

취미로 아이폰 개발이나 할까하고 책을 사서 보면, 이클립스랑 뭐 비슷하겠지 하고 넘기는데, 걸리는 것이 언어입니다. C는 배웠고, C++은 약간 넘사벽이라고 느끼고, 그런데 Objective-C는 4차원 같이 느껴집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여기 적는 것은 거의 책에서 본 것을 정리합니다. 한국어판 아이폰 개발, Objective-C 책이 10권을 넘는 시대입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정부에서 더 이상 자바 취업과정 만들지 않고, 아이폰/안드로이드 취업과정 개설하면 "이쯤 되면 막 가자는거죠"가 되버리겠죠.

오늘 정리하는 첫번째는 target-action 입니다.
아이폰에서는 [A onPlay]; 형식으로 표기됩니다.
전라도요 ...
경상도요 ..,
아, 자바요. 잡지 말고 java요.
A.onPlay();


확 느낌이 오십니까. ^^b 대단하십니다.
target은 object 이고, action은 동작, operation, 즉 메소드(method)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시작했으니 두부라도 자르기 위해 몇 번 더 포스팅하려 합니다.
이제 엔드유저에게 월급 받아봅시다.

아이폰/아이팟터치 기기의 화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현혹이 되어서 좋아보이지만 숨겨진 빙산 하부가 있습니다. iTunes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유통사가 애플입니다. 온라인 영화도 마찬가지이고요. iTunes라는 디지털콘텐츠 유통채널로 인해서 애플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장난이 아닙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나 픽사에서 영화산업에 있는 동안 영화/음반 인맥들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iTunes같은 서비스플랫폼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iTunes는 국가별로 서비스가 구분됩니다. 그 나라에 맞는 언어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국가별로 보여지는 콘텐츠에 제한이 가해지기도 합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 열광하지만 한국 계정으로는 정말 볼 게 없습니다. 게임이라도 할라치면 미국 이메일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서 신용카드는 None으로 세팅하고 무료 게임 받아서 노는 방법과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15 이상하는 gift card 사서 미국 계정에 등록한 뒤 사용하는 법, 그리고 홍콩에 계정 만들어서 한국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법 정도가 있습니다. 게임에 관한 법률과 프로세스가 자유롭지 못한 나라입니다. 청소년 보호법이 좀 과하죠. 춘향과 이도령, 로미오와 줄리엣도 미성년자였는데 말입니다. 여튼

아이폰/아이팟터치가 잘 되려면 iTunes에 대한 적응이 제일 중요할 것입니다.
제가 아이팟터치를 분실하고 새로 샀을 때 iTunes에 백업된 것을 통해서 예전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기가 망가져서 포맷을 해도 백업이 탄탄하기 때문에 걱정이 안 되더군요. 물론 iTunes가 깔린 OS가 맛이가면 이건 답이 없어지지만 말이죠.



요즘 안드로이드폰 구해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고 있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좀 익숙해지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도 포팅할 계획입니다.

조금 더 자유로워진 무선 통신 환경에 박수를 보냅니다.

관련글:
http://okjsp.tistory.com/tag/itunes
http://okajun.egloos.com/3976560 아이튠즈 스토어 너무해 ;ㅁ;
http://delpini.egloos.com/2479284 iTunes Gift Card 50$ 구입
애플이 가만있지 않는군요. 사파리4 베타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Top Sites는 오페라의 스피드다이얼이나 구글 크롬의 새로운 탭과 비슷합니다. 

북마크나 히스토리의 브라우저 커버플로우도 기가 막힌 듯 합니다. UI 컴포넌트 하나 잘 만들어서 기가 막히게 활용하는 애플입니다.

What's New




맥의 시장 점유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국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강의실의 모습에서는 맥 아닌 노트북을 찾는 것이 더 어려워졌군요.

발표자료 참 끝내줍니다.
평소에 iphone, ipodtouch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소망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부르심을 보았습니다. 우연히 xcode(맥용 개발 도구)를 실행한 상태에서 USB로 아이팟터치를 연결했습니다. 충전하려고요. 그런데 흐억~ 처음 보는 화면이 떴습니다.


과감하게 Use for Development 를 눌렀습니다. iTunes 비슷한 화면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Organizer라는 것이 보이는데, 아직은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흐~ 아직 떨고 있습니다. 인터넷 뒤지면서 자료를 모아 공부를 하고 프로그램을 짜 보아야겠습니다. kwangsub님이 이미 3월에 공개하신 자료가 있어서 도움과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bklab.snu.ac.kr/blog/kwangsub/73
전면부에 스티커가 짝 달라 붙어 있었습니다. 케이스는 아이팟 나노 형식으로 투명케이스로 바뀌었군요.

후면의 각인 서비스에는 핸드폰 번호와 okjsp.pe.kr 사이트 도메일을 적었습니다.
일주일 째 쓰고 있는데 후면 기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숨결에도 기스가 간다고 할까요. ^^;

집으로 이동한 맥북프로가 뻗는 바람에 성능이 심하게 떨어지는 맥북Air로 개발해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자바보다 언어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집니다.(머리 나쁜 핑계를 이상하게 대고 있습니다. ^^;)

배경은 1998년 Fin K.L. 화보집 포장입니다. Finish Killing Liberty. 자유를 억압하는 것을 끝장내 주겠다라는 의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