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경쟁제품 numbers는 다릅니다.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엑셀의 가장 좋은 기능 중 하나는 테이블 통계를 내는 피벗 테이블(pivot table) 기능입니다.


그런데 numbers에는 이 메뉴가 없고 대신 "이 열 단위로 카테고리화"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스크린샷을 따라하시면 됩니다.


컬럼 상단을 클릭하면 우측에 역삼각형이 나오고 메뉴에서 "이 열 단위로 카테고리화"라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항목별로 정렬이 되어서 나타납니다. 좌측 화살표를 클릭해서 접을 수 있습니다.


접고난 뒤에 옆 빈 셀의 역삼각형을 클릭하면 소계, 평균, 최소, 최대, 개수 등의 항목이 나옵니다. 


개수를 선택하면 피벗테이블과 비슷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개장 첫날 등록되어 있는 앱은 1,000개가 넘는군요. 가격대까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한국 개발자들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게임 카테고리가 단연 1등입니다.

아이폰용앱은 $1이 대세였던 것에 반해서 $4~5, $10~50 가격대의 앱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Free는 시간이 더 지나야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플랫폼 전쟁의 서막이 올려졌습니다.
개발자에게 해가 뜰까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구글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다음 아이폰 전직원
최근 일주일간 검색을 해봐도 해묵은 얘기가 대부분입니다. 재밌는 것은 다음 이외에도 전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는 회사들이 많군요. 하지만 2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한다는 다음이 왠지 부럽습니다. ^^;


(분석)포털들, 아이폰-옴니아2 차별대우 기사가 기나마 최근 것이군요. 그러나 통계는 빠져있습니다. 아직 전직원에게 지급이 완료되지 않은 것일까요? 출시 40일이 넘었는데 말이죠.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108060218709&p=tomatotv


그리고 다른 얘기인데, 검색결과 인터페이스는 네이버가 구글을 잘 따라 가는 듯 합니다.


구글보다 디자인이 좋기는 한데, ^^; 탭들이 검색결과를 친절하게 필터링하는 느낌입니다.




http://inside.daum.net/
다음 로그인을 거쳐서 위의 주소로 접근하면 최초 이용약관을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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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통계 데이터 뽑을 사이트의 주소와 제목, 관리자 연락처, 무진장 많은 카테고리 중의 하나 등을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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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할 스크립트가 나오고, 붙여쓰면 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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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티스토리 아이콘을 클릭하면 티스토리의 어떤 관리자 메뉴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이미지 설명이 자세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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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를 </body> 바로 앞에 놓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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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데이터가 좀 쌓이면 분석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좋은 서비스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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