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look back, 뒤돌아보기, 회귀에 대한 감상
kenu허광남
2008. 7. 25. 04:37
96년 인도의 간디 기념관에서 찍은 것입니다. 벌써 오래된 이야기군요. 비폭력, 무저항.
하지만 사상은 굉장히 혁신적이고, 무저항은 껍데기였지 실체는 인도를 독립시켰죠.
다들 잘 지내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야죠. 세상을 변화시키지는 못해도 시냇물 속의 바위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으실 것입니다. 저 빼고요. ㅡㅡ;
그냥 추억에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