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unded healer; 상처입은 치료자.

 

이미 겪어 봤기 때문에 다른 이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

 

이 삶,

어렵다. ^^;

끝이 보인다.

4시간 걸리던 놈을 1시간으로 줄였다.

하루에 6번 돌리던 일을 24번 돌릴 수 있다는 얘기다.

 

남이 만든 소스에 대한 리팩토링과 성능향상 튜닝.

쉽지 않지만, 보람은 있다.

 

하지만, ^^; 늘 그렇듯이

변한 게 없다.

아니 보이지 않는다. ㅋㅋ

 

나의 프로그래밍 모토랄까?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짤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 파울러(Refactoring의 저자)
from: http://kr.blog.yahoo.com/kwon37xi/1236320.html

왜 이리 내가 하는 일은 더딘지...

빨리 매듭짓고,

번역프로젝트 진행하고 싶다...

 

I will be the same as in the beginning!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N 글쓴이: 손님(guest)   2004/11/02 20:12:17  조회수:14  줄수:24
○…20대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야간작업을 반복하다 돌연사했다.1일 오전 8시30분쯤 서울 종암동 서모(55·여)씨 자택에서 아들 황모(26)씨가 침대에 쓰러져있는 것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서씨는 경찰조사에서 “아들에게 아침밥을 먹이고 출근시키려고 한참동안 깨웠는데아무리 해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평상시처럼 편안한 차림으로 반듯하게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황씨에게 지병 없이 건강했지만 최근 컴퓨터 프로그래밍 작업으로 며칠씩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는 유족의 진술로 미뤄 과도한 업무와 이에 대한 스트레스로 심장이 마미돼 돌연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한국과학기술대학교(KAIST)를 졸업한 황씨는 모대학 산하 창업지원센터에서 컴퓨터와 관련한 비정규 직원으로 일해왔다.고려대 권정혜 심리학과 교수는 황씨가 장시간 잠을 자지않고 컴퓨터를 연속적으로 사용했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과로사일 가능성이 높다”며 “돌연사는 컴퓨터 장시간 사용과 함께 스트레스 체질,수면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국민일보 강주화기자 rula@kmib.co.kr

from javaservice.net

왠지 이용당했다는 느낌.

자승자박?

 

자신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

 

http://desktop.google.com/

 

구글이 전 세계 PC를 장악할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빠르고, 편한 기능입니다.

 

구글에게 힘이 생겼을 때 어떤 영향을 행사할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의 틈새시장을 마구마구 확대시켜서 사업화시키는 구글.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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