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M 의 기본 운영 메모리의 한계는 64M정도입니다. JVM위에서 동작하는 eclipse도 메모리 옵션 없이 기동되면 64M정도 밖에 활용이 안됩니다. 소스가 많아지거나 플러그인의 메모리 사용이 많아지면 OutOfMemoryError를 내고 더 이상 작업을 하기 힘들게 됩니다. 다운되는 경우도 많죠.
이런 경우 때문에 메모리 옵션을 확장해서 기동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eclipse3.3의 경우 최대 256M까지 잡혀있습니다. 이 옵션을 조정할 수 있는 파일이 있는데 바로 eclipse.ini 파일입니다. eclipse 홈 디렉토리에 같이 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eclipse.ini


내용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howsplash
org.eclipse.platform
--launcher.XXMaxPermSize
128M
-vmargs
-Xms40m
-Xmx256m
-Dosgi.bundlefile.limit=100

굵게 표시한 -Xmx256m 숫자를 적절하게 조정하면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단축아이콘을 만들어서 eclipse.exe -vmargs -Xmx256m 등과 같이 지정해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능합니다. ^^

대표적인 콩글리쉬 중의 하나가 컨닝 페이퍼(cunning paper)라고 하죠. 원래 영어 단어에는 없는 우리 나라에서만 통용되는 단어. 영어로는 cheat sheets 라고 얘기합니다.
쪼가리로 만들어 놓고 흘깃흘깃 보면서 답안을 만들어 가는 보조기억장치 중의 하나죠.

이클립스에도 이런 메뉴가 있습니다. cheat sheets 라고 대놓고 메뉴가 있는 것이죠.
Help 에 보시면 이렇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Cheat Sheets...

Cheat Sheets...

창이 하나 뜨는데, 내용을 보면 이클립스에서 뭔가를 만들기 위한 시작 안내와 같습니다.

cheat sheet selection

cheat sheet selection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Mylyn 도 컨닝페이퍼 안에 포함되어있네요.
항목을 선택하고 OK버튼을 클릭하면 Cheat Sheet View가 나옵니다.

Cheat Sheets View

Cheat Sheets View

저는 학교 다닐 때 컨닝을 해본 적이 없어서... ^^; 이런거 참 어색해요 라고 말씀드리면 "이런 덴장 같으니라고" 하시겠죠. 컨닝페이퍼를 정성스럽게 만들면서 공부가 많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폰캠이나 디지털 기기로 컨닝툴을 사용한다던데, 세상이 많이 변한 것이겠죠.

이클립스 도구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행번호라고 하니까 아주 오래 전 생각이 납니다. 줄 번호라고도 하죠.
이클립스 기본적으로 줄 번호가 표시 되지 않습니다.
줄 번호를 보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줄 앞 공간에 마우스 오른 버튼 클릭으로 컨텍스트 메뉴를 불러서 Show Line Numbers 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show line numbers

show line numbers

다른 방법으로는 Windows > Preferences... 에서 number 라고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해당 메뉴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Show Line Numbers 를 체크해주면 됩니다.
Line Number Config

Line Number Config

두 달 전 감수를 했던 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http://www.hanb.co.kr/look.php?isbn=978-89-7914-498-7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천길대학 황희정 교수님이 저자이시고 대학교재용으로 만든 책입니다.
출판사는 한빛미디어 출판사입니다.
초판의 내용에 JSP 스펙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설명이 되고, IDE로 이클립스와 Web Framework로 Struts를 추가했습니다.
감수자는 1판과 같이 개정판에서도 저를 써주셨습니다.
http://www.hanb.co.kr/look.php?isbn=978-89-7914-498-7 
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context path 변경하는 곳입니다.
Dynamic Web Project 프로퍼티에서 Web Content Settings 를 보면 Context Path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context path

context path


항목에 아무 것도 없으면 / 를 입력하면 default context 입니다. okjsp 라고 넣으면 주소줄에 자동으로 /okjsp 가 들어갑니다.
단 eclipse 3.3 , WTP2.0 만 됩니다. eclipse 3.2 에서 wtp1.5는 defaultContext가 안 됩니다.
아니 이런 깜찍한 것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lyn alert


eclipse 3.3에 추가된 mylyn task에 장난삼아 적어놓은 것이 alert로 뜨네요.
mylyn 내 너를 꼭 쓰고 말리라.
trac 빨리 도와줘. 빨리 local을 벗어나고 싶단 말이지

왼쪽의 뷰에 보면 많은 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들을 열면 오른쪽 에디터 영역에 열리게 되죠. 허나 파일이 많고 디렉토리가 많아지다 보면 왼쪽 뷰와 오른쪽 에디터의 파일이 연결이 되지 않아 한참을 찾고는 합니다.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뷰 상단 메뉴에 있는 아이콘이 다 해주기 때문이죠.
이름은 "Link With Editor"입니다.

Link With Editor

Link With Editor

디폴트로 꺼져 있습니다. 우측에 "o.jsp"라는 파일이 열려 있죠.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Package Explorer에서 어느 위치에 있던 그 파일로 포커스가 이동합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되죠.

Link With Editor On

Link With Editor On

이클립스에는 이러한 작지만 훌륭한 기능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습니다. 이것저것 눌러보시고 F1으로 검색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clipse의 배포판은 크게 5가지로 패키징 되어있습니다.
JRE 1.4 이상으로 동작하지만, JRE 1.5이상을 권장합니다. WTP의 경우 JRE1.4에서는 JSP 에디터가 열리지 않고 일반 텍스트 에디터가 열리기 때문이죠. okjsp에도 같이 적어 놓았습니다.


이클립스 패키지 5종

이클립스 패키지 5종


대표적인 Java IDE용으로만 패키징된 Eclipse IDE for Java Developers 는 78메가입니다. 버전컨트롤에 사용되는 CVS, 설정파일이 대부분 XML이죠 그래서 유용한 XML 에디터, 그리고 협업의 중요한 창구가 되고 있는 Mylyn 정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clipse IDE for Java EE Developers 는 125메가이고, JEE(예전엔 J2EE) 개발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Java IDE 와 JEE 그리고 JSF와 Mylin을 포함합니다. WTP 로 알고 있는 플러그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JSP 개발도 이것을 통해서 가능하죠.

Eclipse IDE for C/C++ Developers 는 62메가입니다. CDT라고 알고 있는 것이 들어가 있죠.

Eclipse for RCP/Plug-in Developers 는 RCP 개발과 플러그인 개발용 패키지입니다. 153메가나 되죠.

Eclipse Classic은 140메가인데, 전형적인 이클립스의 패키지였습니다. JDT와 PDE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죠.

image from: http://www.eclipse.org/downloads/

인트로
Introduction

배치자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톰캣 서버에 웹 애플리케이션을, 정적으로(서버가 기동하기 전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또는 동적으로 (톰캣 매니저 웹 애플리케이션이나 이미 배치된 애플리케이션들과 연계하여), 배치하거나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The deployer, which as its name imply, allows deploying and undeploying web applications to the Tomcat server, either statically (the application is setup before the server is started), or dynamically (in conjunction with the Tomcat Manager web application or manipulating already deployed applications).

컨텍스트 기술서
Context descriptors

컨텍스트 XML 기술서는 XML 데이터 조각입니다. 메인서버 설정 파일(conf/server.xml)에서 정상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유효한 컨텍스트 엘리먼트를 포함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톰캣에서 다양한 관리 도구를 통해서 쉽게 자동화된 조작이 가능합니다. 호스트에서 컨텍스트 기술서의 위치는 $CATALINA_HOME/conf/[enginename]/[hostname]/foo.xml 입니다. 주의할 것은 파일의 이름은 웹 애플리케이션 이름에 맞지 않아도 되지만, 톰캣이 컨텍스트 기술서를 생성하게 되면 컨텍스트 기술서의 이름은 웹 애플리케이션과 동일하게 맞춰집니다.
A Context XML descriptor is a fragment of XML data which contains a valid Context element which would normally be found in the main server configuration file (conf/server.xml), and allows easy and automated manipulation of web applications by the various management tools available in Tomcat. For a given host, the Context descriptors are located in $CATALINA_HOME/conf/[enginename]/[hostname]/foo.xml. Note that while the name of the file is not tied to the webapp name, Tomcat will create Context descriptors which match the webapp name whenever it will generate a Context descriptor.

컨텍스트 기술서는 컨텍스트의 모든 환경설정 파라미터의 정의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네이밍 자원과 세션 매니저 설정같은 것이죠. 또 한 가지 말하자면, 컨텍스트 엘리먼트에 있는 docBase 값은 .WAR 파일을 참조하거나 .WAR파일의 압축이 풀려진 디렉토리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Context descriptors allow defining all aspects and configuration parameters of a Context, such as namign resources and session manager configuration. It should be noted that the docBase specified in the Context element can refer to either the .WAR or the directory which will be created when the .WAR is expanded or the .WAR itself.

from: http://tomcat.apache.org/tomcat-5.0-doc/deployer-howto.html

이클립스 3.3 버전에는 역시나 많은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영어권 제품을 쓸 때 제일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놈이 스펠링 체크입니다.
워드에서 맞춤법 검사는 괜찮은데, 영문 스펠링 체크는 영어를 쓸 일이 없어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clipse spell check


Preferences... 화면에서 spell이라고 치면 spelling 관련해서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Enable spell checking 의 체크를 풀어주시면 좀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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