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에서 키운 화초는 약하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개발환경 중에서 가장 온실같다고 할까요, 그런 게 있습니다. 바로 브라우저의 HTML 렌더러입니다. 가장 마음이 넓은 실행기라서 마크업이 깨져도 알아서 대체로 잘 보여주는 편입니다.

때문에 웹 개발자들은 프로그래머 취급도 못받고 허드렛일꾼으로 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유약한 개발습관에서 벗어나 조금 깐깐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바원의 북스토어에서 본 책 중 인상적인 것 하나가 Refactoring HTML이었습니다.

IBM DW에도 비슷한 류의 글이 올라왔군요.

유효성 검사는 여러분의 페이지에 "예측 가능한"이라는 도장을 찍는 방법이다. 태그를 적절히 사용하면, 페이지는 구조적으로 건전하며, 사용과 탐색도 쉽다.

from: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inherit1/

프로그래머들의 애매한 결과에 대한 삽질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HTML 개발자들이 가장 심하다고 말하면 지나친 생각일까요?

유지보수하는 입장에서 HTML을 다루는 자세와 기법에 대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좋아하는 기획자 중 한 부류는 기획서가 깐깐해서 처음에 답답해 보이지만 프로젝트 후반에 말바꾸지 않고 신뢰감있게 독려하는 분들입니다. 웹개발도 깐깐하게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밴드와 프로그래머

java 2008/05/31 21:39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나 클래식한 음악들과 달리 굉장히 맛깔나는 자유스러움 때문이죠.
재즈를 하는 사람들의 그룹은 보통 밴드라고 합니다. 각자의 애드립과 기교를 갖고 연주를 하지만 전체 하모니는 깨뜨리지 않습니다.
jazz 라는 이름으로 IBM Rational에서 미는 것이 있습니다.
관련 URL :
http://jazz.net
http://www.jazzlab.net
http://jazz.pe.kr

협업 통합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의 수장이 디자인 패턴 저자 4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Kenu Kent Beck과 함께 JUnit도 만들었습니다. Eclipse 개발에서 리딩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바로 에릭 감마(Erich Gamma)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죠.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에릭 아저씨의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인사말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erich_gamma/

개발에서 튀지 않는 법, 잘 아시는 분은 공유부탁합니다. 묻어가는 법 말고요, 다른 사람들을 잘 이끌어서 모두 같은 방향으로 튀는 법 말이죠.
좋은 연주처럼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서 하모니를 맞추는 비법이 급 땡깁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이사갑니다.

낙서장 2008/05/31 05:52

1999년부터 반지하 생활을 했는데, 오늘 빌라 1층으로 이사합니다.
큰 아이의 학교 근처로 이사합니다. 결혼하고 처음하는 이사라 짐싸는 일이 큰 일이네요.

집은 보증금 4,000에 월세 70만원인데, 앞으로 술값을 많이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
술은 소비를 촉진시키니까요. ㅡㅡ;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큰 위험

분류없음 2008/05/30 03:27

아부나...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일단 핵을 하면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원하는대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ziphone 으로 검색하면 조로가 그려진 툴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대략 5분 정도의 작업을 스스로 하면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준비가 된 것이죠. 원클릭입니다.

일단 현재 제 iphone에 설치된 것들을 나열하겠습니다.

MxTube : YouTube 동영상 다운받아서 인터넷 없이 볼 수 있습니다.
Maps Offline : 마찬가지로 구글맵 이미지가 캐싱이 되어서 인터넷 없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PDFViewer : PDF볼 수 있는데, 잘 쓰진 않고 있습니다.
Wallpaper : 대기 화면용 이미지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예술 그림이 많습니다. ^^;
Installer :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Source URL만 등록되면 하위 목록의 프로그램들을 검색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Pianist : 피아노 연주 가능합니다. 임시 녹음도 됩니다.
Guitarist : 기타 시뮬입니다.
Drummer : 드럼 시뮬입니다.
Sketches : 그림판입니다. 사진찍어서 그 위에 수염도 그릴 수 있습니다.
iFlickr : 플리커에 iphone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VideoRecorder : 동영상 녹화가 30초간 가능합니다. 320x240

Aquarium : 니모 밥주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
CubicMan : 플래시로도 있다는데 퍼즐게임입니다. 3D
Labyrinth : 구슬을 목적지로 이동하는 게임입니다. 폰을 기울여서 구슬의 경로와 속도를 조정합니다.
aMaze! : 다른 버전의 Labyrinth 입니다.
TTR : DDR이 아닌 Tap Tap Revolution입니다. 음악에 맞춰서 비트를 치는 게임입니다.

textReader : text, pdf, 등을 URL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 뷰어입니다.


마냥 좋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규모가 크고, 불규칙하게 구성된 웹 사이트는
사이트에 있는 모든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처럼 사소하게 보이는 것도
완전히 복잡하게 될 수 있다."
from: eBay의 이클립스, Part 1

작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도 시간이 흐르면 복잡해집니다. 하물며 웹에서 비즈니스를 벌이는 사이트의 복잡도는 얼마나 크겠습니까. eBay와 유사업종인 인터넷쇼핑몰에서 근무하는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저희 팀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클립스의 IDE 기능과 플러그인을 직접 만들어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은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국내에도 그렇게 하시는 개발자들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이렇게 공유하는 글이 나왔다는 것은 아주 감사한 일입니다.

related: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eclipse-ebay1/index.html?ca=drs-kr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포토샵을 쓰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가벼운 툴을 찾아봤습니다.
일단 찾은 것은 이미지 편집 툴이었는데, gimp외에는 잘 안 보입니다.

그냥 가벼운 툴 하나 소개합니다.
맥에서 이미지 "하나씩" 수작업으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툴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본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변환된 이미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아직 진행중입니다. 시민호프에서

12분 오셨고, 지금은 11명이 시민호프에서 뒷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와 동영상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earth.google.com/
http://www.okjsp.pe.kr/javaone2008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iTunes GiftCard

2008/05/25 17:16

iTunes에서 음악을 사려해도 국내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얻은 것이라고 할까요. iTunes GiftCard를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15 두 개 구매해서 하나는 http://www.javapassion.com/ 을 통해서 좋은 강의자료를 공개해주신 Sang Shin님께 선물로 드렸고 하나는 제가 사용했습니다.

iTunes Store 메뉴는 있지만 그냥 검색하고 미리보기용으로만 사용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Tunes Gift Card의 표지 모습입니다. 붉은 색의 그림이 카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에는 사용법과 기타 정보들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단의 은박을 벗겨내면 사용할 수 있는 번호가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돈나의 신곡 4Minutes를 구매하기 위해서 iTunes에 로그인하는 과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대의 머신에서 플레이가 가능한가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앨범 하나를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Step Up 2 the Streets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 많은 노래들도 iTunes에서 많이 팔리면 좋겠습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도구를 쓰는 이유

java 2008/05/24 22:22

옛말에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서평에 쓰신 어느 분의 말씀대로 좋은 도구는 장인의 능력을 배가시켜 줍니다.

도구를 잘 쓰는 방법 중 하나는 길들이기 입니다. 자신이 하는 작업에 얼마나 익숙하게 도구를 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길들이는데 필요한 것은 시간과 반복입니다. 여우가 신포도 나무라듯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는 것이 아니라 도구의 여러가지 면면을 찾아보고 살펴서 도구가 가진 장점들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꾸 해보면 는다고 올해의 제 인생문구로 삼았습니다.
자꾸 자꾸 써봐야 될 것 같네요. ^^


이클립스 유로파 다음으로 가니메데가 나와 버렸네요. ^^;
http://www.eclipse.org/downloads/packages/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