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서적 디자인에 내용은 기술서적입니다. 기술을 일반인도 읽기 쉽도록 쉽게 쓴 기술입니다. 검색엔진마스터이신 전병국님의 추천의 글은 참 정확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순서대로 읽는 것도 방법입니다.


0,1로 된 전자회로 > 16진수 코드 > 기계어 > 어셈블리어 > C > High Level Language 의 발전과 더불어 Procedural Programming > Structural Programming > Object-Oriented Programming > Aspect Oriented Programming 과 같이 프로그래밍 언어의 진화를 생각했는데, Map & Reduce 라는 어찌 보면 아주 심플한 프로그래밍 방식이 세상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대용량 처리는 DB밖에 해결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제 좁은 머리를 제대로 깨주고 있습니다만 몇 번 더 보고 체득해야 할 듯 합니다.

사실 대용량을 경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십만 건만 넘어가도 ㅎㄷㄷ(gee)한다고 할까요. 하지만 발상의 전환이 가능하다면 도전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00% 이해하기보다는 10%라도 실천해보려고 노력하는 분들은 책이 재밌을 듯 합니다.

+ Recent posts